(NHN) 커머스 악화 및 클라우드 성장 둔화
NHN, 커머스 악화 및 클라우드 성장 둔화
[리포트] NHN - 커머스 악화 및 클라우드 성장 둔화(신한투자증권 강석오, '24.02.28.)
↗목표주가(하향) 30,000원(현재주가 28,000원)
- 4Q23 Review: 매출/이익 모두 컨센서스 하회
· 영업수익 5,983억원(YoY +6.6%, QoQ +4.7%), 영업적자 -78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OPM -1.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68억원을 하회
· NHN커머스의 중국 장기 미회수 채권의 대손상각, 공공 클라우드 사업 지연이 적자의 원인
· 게임 : 웹보드 규제 완화는 지속될 것이지만 단기적으로 윤곽이 나오지 않아 예년 대비 시기가 늦어질 수 있지만,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가는 모습은 긍정적. 올해 6종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을 통해 이익률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관건
· 커머스 : 비중이 큰 중국의 경기가 단기에 반등하지 못하면서 부진. 저가 상품 수요 증가 및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동사 또한 큰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진 않을 전망
· 결제/광고 : KCP의 거래액 증가세 및 대형 브랜드 유치가 지속되며 매출 안정. 페이코는 예상보다 빠르게 적자 개선
- 투자의견 ‘Trading BUY’로 하향, 목표주가 30,000원으로 하향
· 페이코 및 콘텐츠 사업의 체질 개선은 긍정적
· 주요 투자 포인트였던 클라우드 부문이 정부의 사업 진행 지연으로 불안정한 모습. 고객을 빠르게 선점해야 향후 서비스 매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의 특성상 예상보다 낮아진 매출액 성장률은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