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주환원 최소 전년수준 유지

 

SK, 주주환원 최소 전년수준 유지

 

 

 

[리포트] SK - 주주환원, 최소 ‘전년수준 유지’(NH투자증권 김동양, '24.08.23.)
↗(현재주가 141,800원)
 - NDR 후기: 사업구조 개편 후 재무구조 안정화와 주주환원에 주력
  · 자회사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및 자회사 SK에코플랜트에 에센코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현물출자
  · 자회사 실적 안정화와 투자회수 통해 순차입금(2H24말 기준 10.4조원) 축소 및 주주환원(2023년 기준, 주당배당금 5,000원/배당지급 2,769억원, 자사주 약 1%/1,198억원 취득 및 소각) 점진적 개선에 주력할 계획
  · SK이노베이션의 배당재개(주당배당금 2,000원 계획 및 합병법인 기준1,775억원)와 SK텔레콤, SK스퀘어 등 자회사들의 배당 강화 가능성

  · 약 1.4조원 규모의 투자회수(베트남 빈/마산그룹, LondianWason(30%), 나스닥상장법인 CDG(3.8%), 홍콩상장법인 ESR(2.3%) 등)
  · 최근 언론 보도된 ‘특수가스 세계 1위 SK스페셜티, 대형 사모펀드에 매각한다’에 대해 미확정 해명 공시를 냈지만, 성사될 경우 취득금액 6,008억원 감안시 상당한 자본이익과 순차입금 축소 기대

 

 - 4분기 중 자회사들의 밸류업 계획까지 반영한 지주회사 밸류업 계획 발표 예정
  · 기존의 주주환원 정책(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 현금배당, 2022~2025년간 연 1% 이상 자사주 매입 소각)

  · 배당정책의 디테일 강화나 보유 자사주(24.3%) 일부 소각까지 폭넓게 검토 중
  · 2025년에는 재무구조가 강화되는 SK에코플랜트의 국내 상장, 2026년에는 SK팜테코의 미국 상장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