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차세대 모델 '오리온'과 '스트로베리' 개발 중

 

OpenAI, 차세대 모델 '오리온'과 '스트로베리' 개발 중

 

 

 

[리포트] AI Weekly, 특이점이 온다 #31 (미래에셋증권 한종목 김은지, '24.08.29.)

 - Strawberry fields forever… 데이터 부족과 스케일링에 대한 걱정은 기우!

  · OpenAI는 차세대 모델 '오리온'과 '스트로베리' 개발 중. 오리온은 GPT-6 급 플래그십 모델로 추정. 스트로베리는 오리온 훈련용 고품질 합성 데이터 생성기 역할

  · 스트로베리는 추론 능력 특화 모델로 대형·소형 두 버전 존재. 소형 버전은 앞으로 GPT-4와 통합해 "GPT-4.5" 급 챗봇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

  · 연말 출시 예상 이유:①추론 시간 지연 최소화·대중성 확대 모색 ②전력·컴퓨팅 부담 ③사회 혼란·정부 규제 우려

  · OpenAI의 오리온·스트로베리 개발은 합성 데이터 활용이 핵심. AI가 차세대 모델을 훈련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생성해 계단식 개선 가능성을 시사

  · Epoch AI는 2030년까지 AI 스케일링 전망 발표했는데, 전력 공급이 가장 큰 제약 요인. 그럼에도 2030년까지 현재 대비 1만 배 큰 모델 훈련 가능성 제시. 즉, AGI 달성에 무리 없을 수준.

  · 이미 AI의 코딩 능력은 급속 향상 중. SWE-bench verified 기준, 8개월 만에 7%에서 43.8%로 상승. 현 추세 지속 시 10개월 내 90% 도달 예상.

  · 소프트웨어 업계 큰 변화 예고. 이는 곧 AI 추론서비스를 하는 CSP들의 커다란 새 수익원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