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오늘의 공부(러시아 디폴트 위기, 원티드랩)
[3월 8일] 오늘의 공부(러시아 디폴트 위기, 원티드랩)
[뉴스] '국가부도의 날' 째깍째깍…러시아 '3월16일' 디폴트 선언할까(머니투데이 송지유, '22.03.07.)
- 세계 3대 신용평가사는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 디폴트 직전 단계로 강등
· 무디스 러시아의 신용등급 'Ca'. 총 21단계 중 20번째(사실상 부도를 의미하는 'C'의 바로 직전 단계)
· S&P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CCC-로 총 8단계 하락. 총 23단계 중 19번째(국가부도를 뜻하는 D등급보다 두 단계 위)
· 피치는 러시아의 등급을 기존 BBB에서 6단계 아래인 B로 낮추고 '부정적 관찰대상'
- JP모건도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 경고
· 16일 7억달러 상당의 달러 채권 만기, 서방 국가의 경제 제재로 외환 자산이 동결돼 부채를 상환하기 어렵다는 분석
· 러시아가 글로벌 시장에 갚아야 할 달러화 국채는 390억달러(47조8000억원) 수준
· 외환 보유액 중 4000억달러는 미국 뉴욕·영국 런던 등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에 있는데 경제제재로 자금 완전 동결
· 해외 대출기관에 손실을 입히는 등 서방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일부러 디폴트 선언을 할 가능성도 존재
· 특히 16일 만기인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1억1700만달러 상환 조건에는 루블화 지불 옵션이 없다는 설명
- "결국은 디폴트 빠질 것…루블화 가치 계속 추락"
· 러시아의 달러화 채권은 중국 헝다그룹 사례와 같이 30일의 자동 유예기간을 적용
· 이번엔 1917년 러시아 공산혁명 이후 처음으로 외화 국채 때문에 디폴트를 겪게 될 전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717109
'국가부도의 날' 째깍째깍…러시아 '3월16일' 디폴트 선언할까
[서방 제재로 달러 채권 상환 어려울 듯… 무디스, 러 신용등급 '부도직전' 등급 강등… JP모건 "러 디폴트 가능성 높다" 경고] 서방으로부터 강도 높은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국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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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원티드랩 - 21년 광폭의 성장, 1월도 월간 최고치 경신(키움증권 김학준, '22.03.08.)
↗목표주가() 원(현재주가 31,550원)
- 2021년 매출 317억원 (+115.7% YoY), 영업이익 61억원 (흑전 YoY)
· 21년 매출 중 신사업에서 긱스(프리랜서 매칭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69.8%(YoY +396.5%)로 견인
- 높은 연봉상승률 전망과 직군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 실적 확대 기대
· 신규 개인회원의 Non-IT 직군 비중이 50%로 수준으로 특수 직군의 회원들도 증가 중
· 채용수수료의 상승 대비 합격 볼륨에서 오는 업사이드가 더 크다는 점에서 금융, 바이오와 같은 타 산업 유저의
유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