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5 탐방기, 통신의 필연적 변신
MWC 2025 탐방기, 통신의 필연적 변신
[리포트] MWC 2025 탐방기 - 통신의 필연적 변신, 중국의 이어지는 혁신(미래에셋증권 김수진, '25.03.10.)
- MWC 2025 첫 기조연설
· GSMA의 회장은 "통신의 CapEx 투자와 수익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가장 먼저 강조

· 전 세계의 많은 통신사는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파이프'에 불과
· 통신 업계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전환, 새로운 파트너십, 신기술에 대한 투자에 대한 통찰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
- 이번 MWC에서 통신사들이 강조한 것
· 통신사 역할의 인식 변화
· B2B 시장 확대: 클라우드, loT, 사이버보안, AI 등
· B2C의 직접적 비즈니스 참여: Al, 핀테크, 디지털 콘텐츠
- 새로운 비즈니스 통한 성과 이전에 AI로 비용 효율화가 먼저 진행
· 네트워크 혼잡 상황을 사전에 예측해 자동으로 부하를 분산시키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경고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대응하는 등 AI를 적극적으로 사용
- 국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도 MWC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대거 공개
· LG유플러스는 LG의 자체 개발 LLM인 엑사원을 통해 B2C와 B2B에서 AI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준비 상황 공개

· AI로 수익화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영역은 1) 가장 먼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이고, 2) B2B에서 AICC에 적극적으로 활용, 3) 네트워크 운영에서 비용 효율화
· KT는 주주 환원 정책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 SK텔레콤은 비용 효율화에 집중함으로써 실적 기대감이 가장 크고, LG유플러스는 현재 투자를 진행하는 중이기 때문에 마진이 여전히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