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전함이 매력(PF 우발채무 매우 낮음)

 

DL이앤씨, 안전함이 매력(PF 우발채무 매우 낮음)

 

 

 

[리포트] DL이앤씨 - 어떨 땐 무매력이 매력(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23.03.15.)
↗목표주가(유지) 50,000원(현재주가 32,900원)
 - 별도 주택 매출 감소로 아쉬운 2023년, 플랜트 턴어라운드 기대

  · 2022년 별도 기준 주택 착공이 9천여세대에 그쳐 주택부문의 매출 감소가 올해 타 사보다 선제적으로 나타날 예정
  · 4분기 토목의 경우 터키 차나칼레 현장의 일부 준공정산 및 에스컬레이션이 반영
  · 2023년 플랜트 수주 예상치 3조원 중에서 S-Oil 샤힌 프로젝트 1.4조원 수주를 연초 기록한 점은 긍정적

  · 향후 플랜트 부문의 본격적 매출액 성장세 회복으로 주택 이익 감소를 어느 정도 방어할 것으로 기대

 - Peers 대비 높은 Book Value 건전성, 이제 안전함이 매력인 구간
  · DL이앤씨의 PF 우발채무는 타 사 대비 현저히 낮음
  · 부동산 유동화증권 채무보증이 경기 안양 호계동 현장 1,600억원뿐이며, 해당 현장은 이미 공사가 진행중
  · 현금성 자산은 1.8조원으로 대형 건설사 중 가장 Book Value의 건전성이 높은 상황

  · 주택으로 어려운 업황을 지나지만, 추후 Peers와 차별화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느리게 리레이팅 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