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이있는TV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나인가, 내가 아닌가. 연예인에게는 작품 속 캐릭터보다 원래 평소에도 좋은 인성이기를 바라면서, 가장 친밀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을 찾을때는 왜 단면만 보나.

『소중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  (월레스 워틀스, 2010)  인간의 행동은그가 생각하는 방식이 낳은 결과물이다.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려면,먼저 원하는 대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 중에 하나는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사고하고, 실천하는 것이다.받은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상대에게 주는 것이가치있는 일이다.성공하고 싶다면 언제나 상대에게서 받은 현금보다더 많은 사용 가치를 주어라.늘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엔시간이 모자란다며 주저하는 사람은아무리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더라도그 무엇도 시작할 수 없다.물건을 살 때는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는 일이 없도록 해라.그것은 절약이 아니라 오히려 돈의 낭비다.감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좋은 것들을 예상하고 기대하며,..

『인간관계론』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인간관계 핸드북 (데일 카네기, 2019)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잘못을 저지른 사람은자신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난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다.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지만 먼저 자신부터그렇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다른 사람으로 하여금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원리는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다.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이다.다른 사람에게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퓨처 셀프』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벤저민 하디, 2023)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그 행동은 미래의 예측을 동력으로 삼는다 목표를 향해 가기보다 목표라는 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우리의 뇌는 저절로 그렇게 작동한다. 잘못! 미래의 나에게 문제를 떠넘긴다. 두 번째 삶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첫 번째 삶에서 했던 잘못된 행동을 지금 하려고 하는게 아닌지 생각하라. 트라우마는 우리에게 발생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다. 감정이입을 해주는 증인이 없을 때 내면에 머무는 감정이 트라우마다. 그 사건에 대해 스스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가 중요하지 당신에게 발생한 실제 사건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과거가 현재의 의미를 만드는 게 아니라 현재가 과거의 의미를 만든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다...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 2023)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는 뜻이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 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당신 주머니 속으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사람은 어쩌다 한 번 들어간 놀이판에서 평생을 놀게 될 가능성이 꽤 높지 않은가 재미를 느끼느냐는 것과 잘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데에는 비례관계가 있는 것이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

『바른 마음』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조너선 하이트, 2014) 예로부터 위대한 가르침을 보면 현인들이 어김없이 이르기를 '사람이란 원래 그 본성이 위선적인 존재' 라 하였다. 사람들은 순식간에, 그리고 감정적으로 도덕적 판단을 내렸던 것이다. 도덕적 추론은 사람들이 이미 도덕적 판단을 내려놓고 그것을 정당화할 이유를 찾기 위해 사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첫번째 원칙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다음이다." 두번째 원칙 "도덕성은 단순히 피해와 공정성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번째 원칙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눈멀게도 한다." 문화 집단에 따라 어디까지가 도덕이고 어디까지가 규약인지가 달라진다. 도시보다도 사회계층이 갖는 영향력이 훨씬 크다. 우리 안간은 날..

『사피엔스』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인 대서사 (유발 하라리, 2015)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벗어나려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뻔뻔스럽게도 스스로에게 '호모 사피엔스(슬기로운 사람)'란 이름을 붙였다. 오늘날 인류는 예전이라면 동화에서나 들어보았을 부를 누리고 있다. 과학과 산업혁명 덕분에 인류는 초인적 힘과 실질적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더 행복해졌는가? 알파 수컷이 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보통 육체적으로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더 크고 안정된 동맹을 이끌기 때문이다. 과학적 연구 결과 뒷담화로 결속할 수 있는 집단의 '자연적' 규모는 약 150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해서..

『이기적 유전자』 생명에 대한 유전자의 관점 (리처드 도킨스, 2010) 이 책 제목에서 강조해야 할 핵심단어는 '유전자'다. ('이기적'이 아니라) 우리는 생존 기계다. 우리는 유진자로 알려진 이기적인 분자를 보존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로봇 운반자다. '어떠해야 한다는 주장'과 '어떻게 된 일인지에 대한 진술'을 구별 못하는 많은 사람들 어떤 진실이 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해서 그 진실을 되돌릴 수는 없다. 유전자는 '자기 복제자'라는 의미로서의 단위이고, 개체는 '운반자'라는 의미로서의 단위이다. 둘 모두 중요하다. 어떤 개체는 다른 개체보다 생존하는 자손을 더 많이 남겨 그들이 갖고 있는 번식에 성공적인 유전 형질(유전자)이 다음 세대에 더욱 많아지게 된다. 이것이 자연선택이다. D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