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과 AI 기업간의 경계 붕괴중

 

정부기관과 AI 기업간의 경계 붕괴중

 

 

 

[리포트] AI Weekly, 특이점이 온다 #21 W-161 to AGI (미래에셋증권 한종목 김은지, '24.06.20.)

 - OpenAI를 믿을 수 있을까, 없을까?

  · OpenAI는 前미국국가안보국(NSA) 국장이었던 폴 나카소네라는 인물을 이사회로 영입

  · OpenAI 내부에는 정치 로비에 전념하는 40여명 규모의 개별팀이 존재한다고 알려짐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미국방부를 위해 Azure 기반으로 GPT를 은밀하게 서비스 중

  · 적어도 바이든 행정부는 OpenAI가 최고 수준의 AI 기업이라 잠정 결론을 내린것 처럼 보이기도 함

  · 이번 사태는 정부기관과 AI 기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신호로 해석되는 상징성이 있음. 그만큼 AGI를 향한 개발력이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핵무기'와 같은 수준이기 때문

  · 특히나 레오폴드는 2027~2028년 정도에 "지능폭발(AI 연구 자체도 기계로 자동화되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기에, 하루 빨리 "국가 차원의 AI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

  · 전세계 국가들이 특정 국가의 AI 기술에 의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소버린 AI"의 추종자가 되고 있음. 그 단어를 만들어낸 엔비디아는 분명이 모든 상황의 핵심 승자

  · OpenAI는 영리법인이 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