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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오늘의 공부(빅테크 플랫폼 대상 디지털서비스법 제정, SK 강세, NVIDIA 저가 매수 기회)

팁이 2022. 4.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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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오늘의 공부(빅테크 플랫폼 대상 디지털서비스법 제정, SK 강세, NVIDIA 저가 매수 기회)

 

 

[뉴스] EU “빅테크 플랫폼, 불법 콘텐츠 방치 땐 연 매출 6% 벌금”(경향신문 이윤정, '22.04.24.)

 - 유럽연합(EU) 의회가 온라인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제정에 합의

  · 지난달 빅테크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지배력을 억제하는 ‘디지털시장법(DMA)’에 이어 알고리즘을 감시할 수 있는 ‘DSA’까지 합의

  · 규제 대상은 월 이용자 4500만명 이상, EU 3개국 이상 쓰이는 온라인 플랫폼(구글, 메타, 아마존 등 해당)

  · DSA가 시행되면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은 혐오 발언, 테러 선동, 아동 성적 학대 등의 내용을 포함한 불법 콘텐츠 처리 절차를 신속하게 마련하고 삭제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해야함

  · 이용자의 성, 종교, 인종 등의 정보를 활용한 알고리즘 기반 타깃 광고와 미성년자 대상 광고가 금지

  · 아마존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불법 상품 판매를 단속할 의무도 생긴다

 - DSA는 EU 회원국과 유럽의회 승인을 거쳐 2024년쯤 시행될 것

  · 외신과 전문가들은 ‘규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평

  · 다만 법의 실효성을 두고는 전망 엊갈림. 법의 제정과 집행 사이에 간극이 있기 때문

  · 조니 라이언 아일랜드 시민자유협의회의 선임연구원은 “EU는 이미 빅테크를 통제하는 강력한 도구(법)를 갖고 있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42588?sid=105 

 

EU “빅테크 플랫폼, 불법 콘텐츠 방치 땐 연 매출 6% 벌금”

[경향신문] 구글·메타·아마존 등 규제 대상 포함…온라인 타깃 광고 내용도 규제 NYT “SNS 해악 겨냥한 랜드마크 법안”…외신·전문가들, 긍정 평가 과거 규제 시행 때마다 꼼수 대응에 속수무

n.news.naver.com

 

 

[리포트] Weekly (4/18~4/22) : 인적분할설에 따른 SK 강세(유안타증권 최남곤, '22.04.25.)

 - SK실트론 실적 기대

  · 실리콘 웨이퍼 1위 업체 日 신에츠화학이 웨이퍼 포함 실리콘 포함 모든 제품 가격을 다음달부터 10% 인상 발표

  · 신에츠화학 측에서는 실리콘가격이 코로나 19 이전에 비해 6배 가까이 급등했다고 밝힘

  · SK실트론은 경북 구미공단에 3년간 1조 495억원 투자 계획(24년 상반기 제품 양산 목표)

  · SK실트론의 매출액은 20년 1.7조원 → 21년 1.85조원, 영업이익은 20년 2,494억원→21년 2,816억원으로 증가

 - SK그룹 이커머스 담당 '11번가' 2023년 상장 목표

 - SK에코플랜트가 NH 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관사 선정, 2023년 하반기 이전에 코스피 입성 전망

 

 

[리포트] NVIDIA - 저희는 이 가격에 동의할 수 없어요(삼성증권 문준호, '22.04.25.)

 - 영업 환경은 악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아직까지 동사의 이익 전망 하향을 유발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

  · PC 출하량과 NVIDIA의 Gaming 부문 매출액은 상관 관계가 낮아진 지 오래

  · NVIDIA 유저 베이스의 70%가 여전히 ray tracing* (2018년 지원 시작) 미지원 카드를 이용 중

   * 광선을 역추적하여 빛을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기능으로, 대량의 연산을 요구하는 기능

  · Hyperscaler*들은 올해 역대급 CAPEX를 예고한 바 있으며, 늘어난 CAPEX는 서버 증설에 투입 예정

   *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자본을 보유한 기업(Datacenter 부문 매출 비중 약 40%)

  · Intel의 외장 GPU Arc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

 - 올해 들어 중장기 기대감은 더욱 강화

  · 더욱 압도적인 성능의 신제품 공개. 2년 넘게 견조했던 수요가 계속 견조할 것으로 기대

  · 자율주행 시장 기회 확대. 향후 6년 간의 차량 반도체 기회(pipeline)가 80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확대

  · 투자 심리는 경쟁사들의 실적 발표와 서버 시장에 대한 고무적인 코멘트를 계기로 반전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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