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nalyst Day - 오픈채팅, 모빌리티, 헬스케어

 

카카오 Analyst Day - 비지인, 비목적성 강화

 

 

[리포트] 카카오 - Analyst Day(6/8) 후기 (하나금융투자 윤예지, '22.06.11.)
↗목표주가(유지) 135,000원(현재주가 80,100원)

 - 카카오: 비지인, 비목적성 강화(오픈채팅 확장)

  · 비지인, 비목적성 소셜 서비스는 프라이빗한 카카오톡 기존 서비스 대비 광고 BM 확장 가능성이 큼

  · 오픈채팅은 느슨한 SNS로 광고에 대한 저항감이 덜할 것으로 예상

  · 오픈채팅은 이미 메시지 수발신 총량으로는 카톡을 초과했으며, 월간활성사용자(MAU) 수 역시 900만명 수준

  · 오픈채팅 단독 플랫폼(개별 앱) 출시는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진행될 것으로 예상

 

 - 모빌리티: 사용자 수 3,800만 명, 택시/대리/배달 등 각종 서비스 공급자 50만 명이 넘는 메가플랫폼

  · 모빌리티 올해 별도 매출 8,200억원으로 예상

  ·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진출/자율주행 택시 등이 성장 드라이브가 될 수 있을 것

 

모빌리티 자율주행 핵심 역량 라인업

 

 - 헬스케어: 서비스의 축은 ‘헬스케어 월렛’ ('21년 12월 CIC를 설립하며 시작한 신사업)

  · 월렛 형태의 앱을 통해 건강관리/병의원 예약/원격진료 등의 서비스를 얹어 나갈 것으로 예상

  · 환자데이터 수집 및 원격진료는 이해관계자가 많고, 법률적으로도 해결해야할 지점이 많아 현재 보수적인 접근중

  · 향후 데이터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카카오 내 AI 사업부인 엔터프라이즈, 브레인과의 시너지 예상

 

헬스케어 맞춤형 솔루션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