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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산분리 개편 검토 시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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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산분리 개편 검토 시사
[리포트] Weekly (6/7~6/10) :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산분리 개편 검토 시사(유안타증권 최남곤, '22.06.13.)
-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산분리 개편 검토 시사
· 김 후보자는 “금융과 비금융의 업무 영역이 없어지는 ‘ 시대를 맞아 핀테크사도, 기존 금융회사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언급
· 지주회사는 금융업종에 속한 회사를 계열사로 소유금지. 이로 인해 삼성, 현대차, 한화 그룹 등은 지주회사 전환 어려움
· 금산분리 완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소유, 혹은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가능성 기대
- 바로사 가스전 원주민들, 호주 법원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
· SK E&S가 주요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호주 바로사-칼디따 해상 가스전개발 사업 피소
· 원주민들은 소송 이유로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호주 법에 보장된 원주민들과의 협의 절차가 보장되지 않았다”고 주장
· SK E&S는 “현지 법원에 낸 소송이니 바로사 가스전의 또 다른 사업자인 호주 산토스가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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