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높아진 실적, 주주환원 강화 전망

 

삼성물산, 높아진 실적, 주주환원 강화 전망

 

 

 

[리포트] 삼성물산 - 높아진 실적 레벨, 주주환원 강화 전망(유안타증권 최남곤, '22.12.05.)
↗목표주가(유지) 190,000원(현재주가 116,500원)
 - 2023년 실적 전망 : 높아진 이익 레벨 기조 이어갈 전망

  · 2022년 매출액 43.9조원(+27.4%,YoY), 영업이익 2.50조원(+109.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2021년 대비로는 전 사업 영역에 걸친 매출 확대 및 이익 성장세,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할 전망
  · 2023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2.60조원을 추정

  · 바이오로직스의 1~3공장 가동률 상승 및 4공장 가동 본격화에 따른 영업이익 확대[0.93조원(‘22E) → 1.26조원(‘23E)]
  · 패션 부문 COVID-19 완화에 따른 레저 부문과 브랜드 리뉴얼 및 해외 브랜드 매출 기여 확대 예상

 - 건설 부문 : 실적, 수주 호조세 지속 전망
  · 2022년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 상향 조정(11.7조원 → 16.7조원) 및 건설 섹터 내 차별화 포인트인 삼성전자 P-3, P-4, 미국 테일러 그룹사 물량 확대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

  · 사우디 네옴시티와 관련, 동사는 2022년 6월 러닝 터널 현장을 수주(약 7,200억원 추정)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통해서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모듈러, 그린수소 분야에 대한 개발 협력 MOU를 체결

 

 - 외부 조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주환원 강화, M&A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 지배구조 관점에서 차기 주주환원 정책(2023년~)에는 기존 주주환원 기조를 보다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