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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신규 한전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차질 본문
한국전력, 신규 한전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차질
[리포트] 한국전력 - 한전채 발행한도 상향안 부결(KB증권 정혜정, '22.12.09.)
- 한국전력 회사채 발행 한도 상향하는 한전법 개정안 부결
· 한전채의 기존 발행 한도는 한국전력의 연말 기준 적립금과 자본금을 합한 금액의 2배
· 올해 한국전력이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적립금이 줄어들어 신규 한전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행 한도를 5배까지 늘리는 방안이 제시
· 산업부는 빠른 시일 내에 법 개정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
- 한전채 발행 차질 발생 시 필수적인 자금 조달 어려워질 전망
· 2022년 30조원 이상 (시장 컨센서스 기준 31.3조원, KB증권 전망 기준 32.2조원)의 대규모 영업적자 기록 전망
· 급등한 에너지 가격에 비해 상승폭이 낮았던 전기요금으로 인해 자금 부족분의 대부분은 한전채 발행을 통해 충당 중
· 올해 중 23조원 이상의 한전채를 발행하면서 지난해 발행액인 10.3조원을 크게 상회
· 한국전력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발전사로부터의 전기 구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
- 충분한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전기요금 인상폭 확대 불가피
· 정부는 지난 10월 말 자금시장이 경색된 가운데 한국전력을 포함한 공공기관들의 회사채 발행을 자제하고, 은행 차입금 확대 또는 해외채권 발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유도 중
· 한국전력은 연말까지 시중은행으로부터 약 2조원의 차입금을 늘릴 예정이나, 필요한 자금을 모두 조달하기에는 부족
· 정부의 직접적인 정책 자금 투입 또는 전기요금의 대규모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 내년에는 50원/kwh 이상의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올해 평균 전기요금이 116원/kwh 수준임을 감안 시 인상 요인을 한 번에 반영하기는 어렵겠지만 인상폭 확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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