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이익 정상화에도 역대 최저점

 

NHN, 이익 정상화에도 역대 최저점

 

 

[리포트] NHN - 이익 정상화에도 역대 최저점 밸류(현대차증권 김현용, '23.10.27.)
↗목표주가(유지) 32,000원(현재주가 20,600원)
 - 3분기에도 개선된 이익률 유지되며 견조한 펀더멘털 이어갈 것으로 예상

  · 3분기 매출액은 5,650억원(YoY +8.2%), 영업이익 220억원(YoY +165.1%)으로 컨센서스 부합
  · 매출 성장은 게임의 역기로 인한 감소에도 기술(YoY+26%) 부분 고성장 및 결제 부분의 견조한 성장률(YoY +7%) 기인
  ·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개선을 이어갈 전망, 이는 적자 사업 마케팅 절제 기조 정책지속이 주효. 3분기 영업이익률은 YoY 2.3%p 개선된 3.9%로 예상

 - 게임: 3분기 역기저로 주춤하지만 4분기 최고 기대작 다키스트데이즈 출시
  · 3분기 게임 매출은 1,069억원(YoY 7.8%)으로 전년동기 웹보드 규제 완화로 인한 역기저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
  · 10월초 우파루 오딧세이를 출시했고, 연내 루트슈터* 장르 기대작 다키스트데이즈를 글로벌 일부 지역부터 소프트 론칭할 계획으로 4분기 게임사업 모멘텀 강하게 발현될 것으로 기대

   * Looter Shooter, 슈팅 게임과 RPG가 결합된 장르

 

 - 페이코와 코미코: 마케팅 절제 기조 유지
  · 페이코는 B2B, 오프라인 등 차별화 통한 성장성 추구하되 효율적 마케팅 집행을 통한 수익성 개선 전략을 유지

  · 3분기에도 YoY +7%로 견조한 성장성을 기록할 전망
  · 코미코는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전략 구사 중
  · 2분기부터 발현된 상기 전략들의 재무적 효과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역대 최저 밸류에이션인 점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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