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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누적 적자 해소의 현실적 솔루션은 요금 인상 본문
한국전력, 누적 적자 해소의 현실적 솔루션은 요금 인상
[리포트] 한국전력 - 정책주. 단기 요금, 장기 원전 비중 정책 방향성 중요(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24.01.29.)
↗목표주가(상향) 25,000원(현재주가 19,920원)
- 4Q23 영업이익 흑자지속 &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 초과 전망
· 4Q23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226,477억원(y 16%, q -7%), 영업이익 8,287억원(y 흑전, q -59%)
· 영업이익은 4,000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는 컨센서스 전망치도 대폭 초과할 것으로 전망
- 4Q23 영업손익 호조는 연료비, 전력구입비 등 핵심비용 안정화에 따른 것
· 발전 Mix 변화(발전단가가 압도적으로 낮은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에 따른 발전 자회사 발전연료비 효율화
· 예상을 뛰어넘는 SMP 하락 지속에 따른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 안정화 등 핵심 변동비의 안정화
· 원자력 발전 비중은 3Q23 47.5%에서 4Q23 50% 이상으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추산
· 4Q23은 LNG, 석탄 발전량은 qoq 두 자릿수 대폭 감소한 반면 원전 발전량은 전력 비수기로서 계획예방정비 집중 시기임에도 예상과 달리 계획예방정비일수가 적어 qoq 다소 증가한 것으로 추산
· 연도별 3Q/4Q 원전 발전 비중은 2020년 37.5%/46.9%, 2021년 37.9%/45.3%, 2022년 45.5%/46.3%, 2023년 47.5%/50% 이상으로서 22년 5월 친원전 정책을 표방하는 현정부가 들어선 후 원전 발전 비중은 구조적인 확대 추이
· 분기 평균 SMP 또한 4Q23도 136원/KWh 정도로 qoq 7% 내외 하락을 예상했었으나 실제 결과치는 129원/KWh으로 qoq 12% 대폭 하락
- 요금인상 방향성 관련 대응 방식 당위성에 기반한 과감한 역발상 필요
· 2021-2023년의 대규모 손실로 인한 막대한 누적 적자(2021-2023년 누적 순이익 -36조원. 누적 영업이익 -44조원)
· 4Q23 호조를 바탕으로 한 실적 전망치 상향에다 총선 이후 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
- 2026-2027년 까지 누적 적자 해소의 현실적 솔루션은 요금 인상
· 2022년말 한국전력 본사 별도기준 사채 발행 한도는 누적발행액 기준 105조원 정도였는데 3Q22 말 기준 한국전력 본사 한전채 누적발행액은 80조원 정도로서 발행한도의 76%에 달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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