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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추천] 조용하고 약풍이 좋은 신일 선풍기(SIF-D14ON) 본문
[선풍기 추천] 조용하고 약풍이 좋은 신일 선풍기(SIF-D14ON)
벌써 6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올해는 매우 더울 것이라고 한다.
6월 22일 자 중앙일보
"62년 만에 찾아온 '6월 찜통더위'···올해 지구 온도 심상찮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011237
62년만에 찾아온 '6월 찜통 더위'···올해 지구 온도 심상찮다
6월인데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며 22일 낮에는 서울이 35도를 넘어섰다. 62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지구 기온이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할 수 있단 전망도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C
news.naver.com
요즘은 찬바람을 직접 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무풍이 대세이기도 하고, 1방 1 에어컨 설치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 전기료도 만만치 않고, 방마다 설치도 여의치 않아
여름에는 한방에서 자는 경우도 많이 있다.
최근 에어서큘레이터도 많이 유행하고 있지만,
강력한 바람으로 공기순환을 하는 방식이라,
직접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이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려면 소음은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들고 온 것이 바로 "선풍기"
선풍기 하면 주로 4단계의 바람(미풍·약풍·중풍·강풍)과 회전,
그리고 타이머기능만 있는 예전 선풍기가 떠오른다.
약한 바람을 틀고 싶어서 가장 낮은 "미풍"을 틀어도
어느 정도 바람세기가 있으며, 특유의 선풍기 소음도 거슬린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선풍기는 초미풍부터 가능하며,
저소음 모터(BLDC 모터*)를 장착하여
기존의 선풍기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커버했다.
작년에 하나 사고 괜찮아서 최근에 하나 더 구입했다.
용어설명 : BLDC 모터(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 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Brush)을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 회전에 무리가 없는 모터의 방식
일반 모터에 비해 오래 사용해도 소음이 늘거나 성능이 떨어지지 않으며
정밀한 속도 제어가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경제적
보통 드론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그 외에도 선풍기, 헤어드라이기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많은 기능이 있지만 그 중
초미풍(12단계 바람조절)과
저소음(BLDC 모터)이
이 선풍기의 최대 장점이다.
바람 세기는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3단계 정도가 보통 선풍기의 미풍 정도이다.
(일반 선풍기와 대략적인 바람의 세기 비교)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미풍 | 약풍 | 중풍 | 강풍 |
따라서 약한 바람이 필요하거나,
특히 수면 시 1~2단계로 하면
자연스러운 바람을 조용하게 맞으며 꿀잠을 잘 수 있다.
또한 자연풍 기능이 따로 있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에어컨의 찬바람이 싫거나
에어서큘레이터의 바람이 너무 세서 부담스러웠다면
이 신일 선풍기(SIF-D14ON)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후기는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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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