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하반기 살짝 기대

 

DL이앤씨 하반기 살짝 기대

 

 

 

[리포트] DL이앤씨(현재주가 40,550원)

 

증권사	목표주가
한국투자증권	72,000원	유지
한화투자증권	66,000원	유지
하이투자증권	63,000원	유지
이베스트투자증권	55,000원	유지
평균	64,000원

○ [2Q22 Review] 성장의 그림만 더해진다면(한화투자증권 송유림, '22.07.29.)

 - 2Q22 Review: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부합

  · 2분기 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1337억 원으로 각각 YoY -2.4%, -41.2% 기록
  · 자재 가격 상승 에 따른 주택 예정원가율 조정(1Q 82.0% → 2Q 85.7%)
  · 연결 해외법인 터키 차나칼레 현장에서의 추가 원가 반영(233억 원 매출 차감)
  · 상반기 연결 신규수주는 4.5조원(국내 4.1조원, 해외 0.4조원)으로 연간 목표의 33% 달성(YoY +37%).

  · 상반기 착공물량은 8878세대(별도 3334세대, DL건설 5544세대)로 성과가 다소 부진
  · 별도 연간 착공 계획을 기존 2만 세대에서 1.5만 세대로 하향, ‘23년 주택매출 추정치를 기존 대비 약 1700억원 하향
  · 주택 예정원가율 조정(76개 중 49개 현장) 및 원가절감 등으로 하반기 원가율 안정화 기대(회사측 4Q 주택 원가율
81%대 예상)

 

 

○ 2Q22 Review: 내실을 다지는 2분기(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22.07.29.)

 -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택부문 원가 재조정

  · 2Q22 매출액 1조 8,760억원(YoY -2.4%), 영업이익 1,346억원(YoY -41.2% 감소) 컨센서스 소폭 하회
  · 1분기에 이어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택 현장들의 진행예정원가 재조정에 기인
  · 하반기 이후부터는 건자재 peak out 에 따른 점진적인 주택 마진 정상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 터키 차나칼레 교량 조기 개통을 위한 인력 및 장비 추가, 설계 변경 등의 추가 원가 반영으로 해외 법인 손실

 

 - 실적 하방 확인, 실적 가시성 확대로 추세적 턴어라운드 기대
  · 1) 러시아 대형 수주를 대체할만한 플랜트 부문 수주 확보, 2) 3 분기부터 추세적으로 확인 가능할 국내 주택 마진율 안정화, 3) 3 분기에 집중된 분양의 성과 등을 확인한다면 주가는 충분히 반등 가능

 

○ 하반기 갈수록 영업이익 개선(하이투자증권 배세호, '22.07.29.)

 - 2Q22 영업이익 1,347억원(-41.2% YoY), 컨센서스 소폭 하회

 - 1) 하반기 갈수록 영업이익 개선, 2) 연간 수주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낮음

 

 

○ 하반기가 기다려진다(한국투자증권 강경태, '22.07.29.)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 하반기 주택 원가율은 2분기 대비 하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