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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콩이 두부보다 비싼 현실 본문
한국전력 콩이 두부보다 비싼 현실
[리포트] 한국전력(현재주가 22,100원)
증권사 | 목표주가 | |
NH투자증권 | 30,000원 | 유지 |
메리츠증권 | 28,000원 | 유지 |
유진투자증권 | 28,000원 | 유지 |
하나증권 | 25,000원 | 유지 |
현대차증권 | 25,000원 | 유지 |
키움증권 | 24,000원 | 유지 |
삼성증권 | 23,000원 | 유지 |
미래에셋증권 | 23,000원 | 유지 |
신영증권 | 23,000원 | 유지 |
평균 | 25,444원 |
○ 하반기 적자폭 확대 불가피(하나증권 유재선, '22.08.16.)
- 2Q22 영업이익 -6.5조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하회
· 2분기 매출액 15.5조원(YoY +14.2%),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과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외형 성장
· 영업이익 -6.5조원(적자 지속), 2분기 평균 SMP가 157.4원/kWh로 전분기대비 낮아졌지만 전년대비로는 여전히 높음
·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은 80.7%(YoY +11.4%p) 정상화, 석탄 발전소 이용률은 51.6%(YoY -1.6%p)
·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는 7.1조원, 8.4조원으로 전년대비 82.4%, 95.2% 증가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 필요
· 이미 하반기SMP의 급등 흐름이 확인되었고 전기요금 규제는 유연성이 낮음
· 자본총계 감소 추이와 사채 발행한도 등을 감안하면 빠른 시일 내에 특별 대책이 필요
· 현재 나타나는 에너지 원자재 가격 강세 흐름 추이를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 여전히 답은 하나: 전기 요금 인상(미래에셋증권 류제현, '22.08.12.)
- 영업손실 6조 5,164억원: 단가 상승에도 극복하지 못한 비용부담
· 환경 관련 비용 부담 지속: RPS(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비용 8,500억원, 상반기 기준 30% YoY 상승
- 하반기 역시 단가 조정 없이 큰 반전 찾기 힘들어
· 동절기 대비 LNG 스팟 도입 물량 증가: 하반기 LNG 단가 반등 가능성
· 구입전력비: SMP 상한제도, 민자 발전사 반발로 실행 불확실
· 자구안(6조원) 시행에도 현재 수익 구조에서는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전격적인 요금 인상 정책 변경, 유가 급락 시까지 보수적인 관점 유지
○ 2Q review- 예상 보다 더 아팠던 유가 급등(삼성증권 김영호, '22.08.16.)
- 유가 급등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어닝 쇼크 기록
· 방역 단계 완화에 힘입어 일반용과 산업용을 중심으로 전체 전력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나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비용 폭등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
· 2분기 평균 두바이유가 $137.3/bbl 로 전년 대비 89.7% 급등하면서 연료비가 79.8% 급등한 7조원을 기록
· 추가적인 연료비 조정 단가 인상을 위해서는 제도 변화가 선행되어야하는 상황
○ 답은 다 알고 있다. 이제 실행이 관건(신한금융투자 박광래, '22.08.16.)
- 2분기 영업이익 -6.5조원으로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 2분기 매출액 15.5조원(+14.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6.5조원(적자지속)으로, 시장 기대치(-5.4조원)보다 부진
· 연료별 발전기 이용률: 원자력80.7%(+11.4%p), 석탄 51.6%(-1.6%p), 복합 30.7%(-1.2%p), 신재생 44.1%(-8.4%p)
-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에도 하반기 영업적자 축소 폭 제한적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9.1조원(+16.1%), 영업이익 -7.1조원(적자확대)를 예상
· 국제 연료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LNG(기존 추정치 대비 +45.7%), 석탄(+13.8%), SMP(+20.8%) 관련 가정을 수정하면서 3분기 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
· 공급차질 이슈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로 접어들게 되면 주요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 전망
· 에너지 가격의 안정화와 전기요금 정상화와 관련한 정책 발표가 수반되어야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는 판단
○ 2Q22 Review: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다(메리츠증권 문경원, '22.08.16.)
- 석탄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뼈아팠던 2Q22
· 석탄 발전단가증가 속도(+25.4% QoQ)가 예상보다 가팔랐던 점이 주요 요인
· 3Q22에는 요금 인상(+5원/kWh)효과 및 계절적 요인(누진제) 반영으로 적자 규모가 다소 감소할 전망
· 4Q22에는 계절적 요인이 사라지며 다시 적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실적 부진은 요금 인상의 당위성을 강화
· 9월 하순 4Q22 연료비 조정단가의 추가 인상(한국전력은 현 상한 5원/kWh을 10원/kWh로 확대할 것을 요청)을 기대
· 석탄, LNG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폭 확대(현 15% → 50%)도 기대
· 아직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석탄 가격이 부담이나, 최근 하락 중인 유가는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리스크가 정점에서 내려왔음을 시사
○ 콩이 두부보다 비싼 현실(유진투자증권 황성현, '22.08.16.)
- 2Q22 Review: 매출액 15.5조원, 영업손실 6.5조원(영업이익률 -42.0%)
· 전기요금 인상 SMP 상한제 도입등 실질적 제도 보완이 없는 상태에서 유가, LNG, 석탄 가격 모두 급등
· 2분기 평균 전기요금은 109원 /kWh, 원가는 162원/kWh으로 여전히 두부보다 콩이 비싼 환경 지속
· 2022년 영업적자 기존 14조원 에서 30조원으로 수정 제시, SMP 상한제가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음
· 자기 자본 36조원에 건물 매각 등을 통한 6조원의 수혈계획, SMP 상한제 도입 가정하면 최악은 지나가고 있다는 판단
· 정부는 7월 발표한 에너지 정책에서 전력산업의 총괄원가를 보장하는 수준 에서 공공요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
○ 2Q22 Review: 예상되었던 실적 부진(KB증권 정혜정, '22.08.16.)
- 2Q22 잠정 영업손실 6.5조원 (적지 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 절대적인 전력조달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적자 지속
○ 높은 에너지 가격을 계속 견뎌낼 예정(신영증권 권덕민, '22.08.16.)
-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증가한 15.5조원, 영업손실 6.5조원 기록
- 이대로라면 2024년까지 적자지속이 불가피 할 수도
○ 결국 부담해야 할 비용(현대차증권 강동진, '22.08.16.)
○ 프랑스 전력공사(EDF)가 주는 교훈(NH투자증권 이민재, '22.08.16.)
- 프랑스 EDF와 한국전력의 평행이론?
- 상반기 적자는 프리퀄, 본편은 하반기
○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키움증권 이종형, '22.08.16.)
- 2분기는 1분기대비 적자폭 축소되며 예상치 부합
- 전기요금 인상과 유가 하향안정으로 내년부터 적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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