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TSLA) 수요 자신감

 

테슬라 TSLA, 수요 자신감

 

 

 

[리포트] 테슬라 - 수요에 대한 자신감 (미래에셋증권 박연주 김진석, '23.03.03.)

 - Investor Day 후기 : 본질적인 원가 경쟁력에 주목

  · 전기차 제조 원가를 현재 대비 절반으로 낮추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

  · 자동차 제조, 파워 트레인 등 전 영역에서의 생산 공정 혁신과 멕시코 공장 가동 등을 통해 대중형 전기차 양산 계획

  · 구체적인 차세대 모델 양산 계획이 공개되지 않음

  · 이번 행사의 핵심은 테슬라의 본질적인 원가 경쟁력으로 판단

  · 지난 4년간 모델3 원가를 30% 절감해 업종 내에서 독보적인 수익성을 확보

  · 미국보다 제조업 임금이 크게 낮은 멕시코에서 또 한번의 생산 혁신으로 대중형 전기차의 양산 가능성 높아질 전망

 

 - 금리 인상에도 미국/유럽 경기가 견조해 테슬라차량에 대한 수요 역시 강함

  · 중장기적으로 대중형 전기차 양산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판매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 상승 지속 전망

 

 

[리포트] 테슬라 - Investor Day 2023 When이 없었던 Master Plan 3 (삼성증권 임은영, '23.03.03.)

 - Master Plan 3, 전 지구적 에너지 생태계 변혁에 대한 비전

  · 2030년까지 생산규모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2050 년에 Net Zero 도달 가능

  · 에너지 생성과 저장, 전기차, 리싸이클링의 순환적 연결과 원가절감 강조

 

 - 에너지 생태계 변혁을 이끄는 테슬라의 경쟁력

  · 차량 디자인과 생산공정 : 6개 부분별 조립 동시 병행 및 최종 결합 (Parallel & Serial Assembly). 이를 통해 신규 공장 면적은 기존 공장 대비 40% 축소되고, 차량 생산 원가는 50% 절감

  · 파워트레인 (구동모터) :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실리콘 카바이드 75% 감소, 다양한 배터리 소재를 사용하고, 공장 면적은 50% 감소. 저렴하고, 고성능의 희토류 없는 영구자석 모터 활용 원가는 1천달러 수준

  · 전기/전자 아키텍처 : 컨트롤러 내재화로 아키텍처가 단순해지고, Firmware OTA 를 통해 기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짐

  · 소프트웨어 : 차량충돌 데이터와 주행데이터(매일 1.23억마일)도 업데이트되면서, 차량 안전성 강화. 매일 1.9백만번의 충전 데이터 축적으로, 배터리 성능 개선 가능

  · FSD 자율주행 : 비효율적으로 사용됨. 공유를 통해 차량의 활용도를 높이려면 자율주행 기술이 필요

  · 충전 네트워크 : 2022년에 9TWh 의 충전 서비스 제공 현재 슈퍼챠저 충전비용은 경쟁업체 대비 75% 저렴

  · Supply Chain : 로컬 소싱, 듀얼 소싱, 부품 설계 단순화 및 부품 수 축소, 시뮬레이션을 통한 생산 자동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정책 도입

  · Manufacturing : 4개의 전기차 생산공장(텍사스,베를린,상하이,캘리포니아) 6.5만명의 생산직 연간 2백만 대 생산규모

  · Energy(ESS, 메가팩) : 텍사스에서는 올해 중반에 월 30달러로 무제한 야간 충전 구독서비스 시작 예정

 

 - 주요 Q&A

  · 모델 2 생산시기 : 별도의 행사가 있을 것임

  · 2천만 대 판매를 위해 필요한 모델 수 : 10개 정도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