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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오늘의 공부(월가 빅샷들의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하이브, SK, 플러그파워, CJ제일제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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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오늘의 공부(월가 빅샷들의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하이브, SK, 플러그파워, CJ제일제당)

팁이 2022. 1.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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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오늘의 공부(월가 빅샷들의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하이브, SK, 플러그파워, CJ제일제당)

 

 

[뉴스] 월가 빅샷들 섬뜩한 경고…"이미 스태그플레이션"[김정남의 월가브리핑](이데일리 김정남, '22.01.23.)

 - 현재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S&P 지수 기업의 분기 순이익은 평균 5.9% 예상치 상회(크레디트스위스)

 -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17.2228.85)는 새해 들어 67.54% 폭등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 지난 1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연준이 올해 6~7번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힘

   → 6번 올려봐야 1.50~1.75%. 미국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수치

  · “나는 폴 볼커 연준 의장을 보고 자란 세대” - 1981년 기준금리를 19%까지 끌어올리며 인플레이션을 잡았던 인물

 -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회장

  · “올해 가장 큰 우려는 실제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2년여 지속, 이는 일시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 “코로나19 팬데믹은 빠르게 풍토병으로 변할 것” - “팬데믹에서 빠져나오는 만큼 재정·통화정책 방향은 (긴축) 전환"

  · “앞으로 몇 년간 주식과 다른 자산에서 지난 몇 년간 봤던 높은 수익률은 보기 어려울 것”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을 이끄는 래리 핑크 회장

  ·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2년간 연준은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

  ·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살면서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는 증시는 더 하락해야 함을 뜻한다”

  · “현재 증시는 지난 3년간 봤던 대세 상승장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회장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뜨거운데 경제 지표는 점차 약해지고 있다” - 스태그플레이션

  ·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은 사상 최고 수준에 있다” “거품이 가라앉는 순간은 올 수밖에 없다”

 - 지금 뉴욕 증시는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온 1월 FOMC에 모든 신경을 집중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해 시장을 구할 수 있다는 기대도 일부 존재

  · 팬데믹 이후 뉴욕 증시에 돈을 묻어둔 모든 투자자들이 돈을 벌었지만, 이제 이런 흐름이 바뀔 가능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5132057 

 

월가 빅샷들 섬뜩한 경고…"이미 스태그플레이션"[김정남의 월가브리핑]

<미국 뉴욕 현지에서 월가의 핫한 시선을 전해 드립니다. 월가브리핑이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의 맥을 짚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연초 미국 뉴욕 증

news.naver.com

 

 

[리포트] 하이브 - 상반기 위버스와 브이라이브 통합에 주목(DB금융투자 황현준, '22.01.24.)
↗목표주가(유지) 370,000원(현재주가 277,000원)
 - 컨센서스 하회 예상
  · 4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789억원(+21%YoY), 710억원(+28%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
  · 4분기 앨범판매량은 483만장으로 세븐틴과 엔하이픈의 기여도가 높아진것이 고무적
 - 위버스와 브이라이브 통합에 주목
  · 세븐틴과 엔하이픈이 성장, 상반기에는 BTS의 신규 앨범 발매 및 위버스와 브이라이브 통합앱 출시 예정
  · 브이라이브가 보유한 대규모 트래픽이 위버스의 BM에 연결되면서 하이브 중장기 실적 및 기업 가치 견인할 모멘텀

  · 보유한 IP를 활용한 NFT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구간이라고 판단

 


[리포트] SK - 비상장자회사 가치 반영 예상. 지주사 재평가 기대도 상존(하나금융투자 최정욱, '22.01.24.)
↗목표주가(유지) 380,000원(현재주가 229,500원)
 - 재평가를 견인할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 기대감 미반영
  · 2021년초 급락 이후 SK텔레콤 인적분할 후의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또한 희석되면서 상당기간 박스권 행보 중
  · 재평가를 견인할 수 있는 바이오 및 소재 분야의 비상장자회사 가치 상승 기대감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

  · SK팜테코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내 비상장기업 Private Track에 참가한 유일 국내 기업으로 투자가치를 인정
 - 최근 물적분할 관련 공약들은 지주사 재평가의 계기 될 수도
  · 최근 대선후보들도 “모회사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및 “모회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 부여” 등 공약

  · 앞으로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장하는 분위기로 흘러갈 경우 점차 지주사들에 대한 할인 요인도 완화 판단

 

○ 플러그파워 연간 사업계획 발표(유안타증권 최남곤, '22.01.24.)

 - 올해 약 9억달러 수준의 매출액을 목표 제시(21년 대비 약 80% 가량 성장한 수치로 예상)

  · 지난해 초 SK E&S 가 SK와 함께 지분 9.9% 를 확보한 미국기업(각각 8 000억원씩 총 1조6 000억원 공동 투자)

  · 참고로 SK의 플러그파워 지분 투자 당시 주당 단가는 약 29.1USD. 21 일 기준 미국 현지 종가는 21.6USD 수준

 


[리포트] CJ제일제당 - 글로벌 업체가 Fwd PER 9배(하나금융투자 심은주, '22.01.24.)
↗목표주가(유지) 620,000원(현재주가 367,000원)
 - 예상보다 견조
  ·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7조 3,038억원(YoY +5.4%), 1조 7,255억원(YoY +5.8%) 추정
  · 물류 제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조 1,739억원(YoY +4.5%), 1조 2,785억원(YoY +0.1%)로 예상

  · 2년간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했던 생물자원 제외한 주요 사업부(식품 및 바이오) 이익은 올해도 YoY +10% 예상
 - 4Q21 Pre: 시장 기대 부합 전망
  ·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조 5,547억원(YoY +6.6%), 3,434억원(YoY +15.8%)로 추정
  · 물류 제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 8,254억원(YoY +10.2%), 2,334억원(YoY +12.1%)로 예상, 가이던스 부합

  · 주가는 올해 실적 모멘텀 둔화에 대한 우려를 기반영 - 동종업종 대비해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

  · 국내외 판가 인상 및 바이오 시황 호조가 이어지며 본업은 그 어느 때보다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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