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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오늘의 공부(알리바바, 한국전력, 카카오, 에스엠, 하이브, 플러그파워, 지배구조) 본문
[1월 20일] 오늘의 공부(알리바바, 한국전력, 카카오, 에스엠, 하이브, 플러그파워, 지배구조)
[뉴스] 美, 이번엔 中알리바바 손보나? 클라우드 서비스 '안보위협' 조사(머니투데이 정혜인, '22.01.19.)
- 로이터통신은 미 상무부의 정보안보국(Office of Intelligence and Security)이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이 자국 국가안보 위험에 해당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
· 개인정보 및 지적재산권 등 미국 고객의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 해당 정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접근 여부 등에 초점
· 조사 결과에 따라 규제당국이 알리바바에 미국 고객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을 축소하는 방안 마련을 강요하거나 미국 내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금지하는 제재를 부과 가능성
·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2020년 8월 민감한 개인정보와 기업의 지적재산권 위협을 이유로 알리바바 등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업체를 제재 대상으로 삼으며 정보안보국 신설
-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업은 매출 기준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
· 약 400만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을 보유, 2020년 수익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92억달러(약 10조 9738억원)
· 미국 내 클라우드 사업의 연간 수익은 5000만달러 미만으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계속 성장 중
- 2015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를 출범, 버지니아주에 데이터 센터를 추가 설립
·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 정보기술(IT)기업 IBM 레드햇,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등과 협력
· 다만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미·중 갈등 고조로 미국 사업 계획을 축소
-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상하이푸둥과학기술투자(PDSTI)가 미국 소형 레저용 수륙양용 비행기 제조 스타트업 '아이콘항공' 지분 47%를 확보한 건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698213
美, 이번엔 中알리바바 손보나? 클라우드 서비스 '안보위협' 조사
[상하이푸둥과학기술투자의 미국 아이콘항공 투자건도 조사 중]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중국 압박을 목적으로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각종 제재를 연이어 내놓는 가운데 세계 4위의 매출을 자
news.naver.com
[리포트] 한국전력 - 2022년 회생 가능성(NH투자증권 이민재, '22.01.19.)
↗목표주가(유지) 33,000원(현재주가 21,050원)
- 중장기적인 투자를 시작할 시점
·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상을 통한 중장기적인 전력시장의 변화 절실
- 4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
· 4분기 연결 매출 15.1조원(YoY +2.3%), 영업적자 2.6조원(YoY 적전), 컨센서스 부합
·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모두 부담되는 수준
· 22년 원자재가격 비용 부담이 계속되어 영업적자 8.8조원(YoY 적지) 추정
· 다만 전기요금이 계획대로 4, 10월 인상될 경우 하반기부터 흑자전환 가능 전망
[리포트] 카카오 - 악재가 반영된 대표 성장주(SK증권 최관순, '22.01.20.)
↗목표주가(하향) 130,000원(현재주가 92,300원)
- 4Q21 Preview: 낮아진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 4Q21 실적은 매출액 1 조 7,247 억원(39.6% yoy), 영업이익 1,495 억원(-0.1% yoy, OPM: 8.7%)으로 예상
· 게임부문에서 오딘 매출이 하향 안정화 되었고,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 마케팅 확대 등이 주요 원인
- 성장기조에는 변화가 없다
· 비즈보드, 채널, 알림톡의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톡비즈 매출이 30.4% 증가
· 간편결제 시장 성장과 자회사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되는 카카오페이도 40.1% 매출 성장 예상
- 카카오 주가는 지난해 고점 대비 45% 이상 하락하며 플랫폼 규제 이슈 등 그 간의 악재를 충분히 반영
· 자회사의 추가적인 IPO 로 NAV 증가, 플랫폼과 콘텐츠 부문의 고른 성장세 등 고려
[리포트] 에스엠
○ 화력을 보여주다(삼성증권 최민하, '22.01.20.)
↗목표주가(유지) 95,000원(현재주가 69,500원)
- 4Q21 Preview - 컨센서스 하회 전망
· 4분기 매출액은 1,910억원(+3.7% YoY), 영업이익 184억원(+1,264.1% YoY)으로 컨센서스 242억원 하회 예상
· 앨범 판매량 432만장에 달해 전분기(377만장) 전년동기(361만장) 개선
· 디어유는 유료 구독자수에 기반한 꾸준한 성과 확대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예상
- 22년 Key points
· 확고한 시장 존재감을 입증하 고 있는 NCT 를 중심으로 팬덤이 커지고 있는 에스파 슈퍼주니어 EXO 등도 건재함
· '메타-패스포트' 출시 등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관련 성과가 구체화되면 추가 이익 창출 전망
○ 4세대 아티스트와 함께 준비된 미래(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 '22.01.20.)
↗목표주가(유지) 98,000원(현재주가 69,500원)
- NCT, 에스파가 하드 캐리 한 4분기 음반판매
· 4 분기 매출액은 2,135억원(+15.9% YoY), 영업이익 141억원(+947.6%YoY)으로 전분기와 유사
· NCT127 리패키지 'Favorite' 133 만장, NCT 정규 3집 'Universe' 163 만장, 에스파 미니 'Savage' 앨범 58만장
- 주가 반등 트리거 - 에스엠 인수합병, 그리고 라이크기획
· NFT와 메타버스 등 산업 판도 자체가 바뀐 환경에서 엔터사 아티스트 IP 가치는 상방이 무한정으로 열린 상황
· 평소 NFT, 메타버스 등에 선제 대응한 최대주주 성향 감안 시, 에스엠 인수합병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 아티스트 IP 를 활용 NFT 비즈니스, 디어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진화 등 연내 메타버스, NFT 비즈니스를 구체화
[리포트] 하이브 - 지금 담아야 함. 남들 살 때 사면 늦음(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 '22.01.20.)
↗목표주가(유지) 502,000원(현재주가 288,000원)
- 4Q21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예상 (오프라인 콘서트 + 콘텐츠)
· 4 분기 매출액 3,980억원(+27.5% YoY), 영업이익 870억원(+56.4% YoY) 기록 예상
· [직접참여형]매출 비중은 49.9%(+2%p QoQ)로 오프라인 콘서트와 세븐틴(204만장) 앨범 판매가 직접매출 견인
- 2Q22 기점 모멘텀 가시화: NFT, 플랫폼, 오프라인, 신인 데뷔
· 원천 IP 스토리의 아티스트 기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이 단순 엔터 영역을 넘어 미디어, 게임, 등으로 확대, 시공간을 넘어 가상 영역까지 무한 확장이 가시화 되는 시점
· 게임 사업 런칭(2Q22), NFT 비즈니스 JV 설립(2Q22~3Q22), 위버스+VLive 통합(2Q22~3Q22), 하이브 아메리카
실적(3Q22~4Q22) 가시화 예상
· 국내 NFT 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
[리포트] 플러그파워 - 흔들림 없는 성장 궤적(미래에셋증권 류제현, '22.01.20.)
↗목표주가(유지) 50.00달러(현재주가 20.99달러)
- 2022년 매출액 9억달러 ~ 9.25억달러(2021년 대비 매출액 80% 성장: 컨센서스(9억달러) 수준)
· 2025년 전망치(매출액 30억달러)와 함께 기존 전망치 유지
- 단기 지게차, 장기 수소차 및 수소 생산 부문에 기대
· 지게차 : 아마존, 월마트 침투율 : 현재 35%에서 2~3년내 80%로 상승(중대형 → 소형 사업장 침투 확대)
· 수소차 : 125Kw ProGen 출시로 고객기반 확대 - Hyvia 밴 출시 및 대형 차량 확대로 30년까지 출하량 25만대 목표
· 수소 생산 : 2022년 그린수소 하루 생산량 70톤, 2025년 500톤 - 액화 수소 공급망: 줄(Joule) 인수로 효율 개선
- 인프라 법안과 수소 세제 혜택 등에 기대
· 인프라 법안에는 수소 허브 (85억달러) 및 수전해 시설(10억달러) 지원안 포함
· BBB 패키지 통과 지연에도 불구 수소 법안은 올해 4월 전 개별적으로 통과 가능
· 그린수소(Kg당 3달러) 세제 지원 및 연료전지 세제 혜택 연장시 모멘텀 기대
[리포트] NEW CONVERGENCE - 실리콘밸리를 키운 미국 지배구조(미래에셋증권 서병수, '22.01.20.)
- 지배구조 관점에서 본 미국 월 스트리트와 실리콘밸리
· ESG에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이슈는 기업 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 장기 투자의 전제조건 및 필수요인
· 기업 지배구조가 장기투자에서 중요 - 1) 기업의 혁신과 2)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의 성격과 성과를 결정
· 지배구조가 가장 앞선 나라 미국 : 전세계 투자자들이 신분, 국적에 상관없이 투자의 과실을 정당하게 가져가도록 하면서 창업가 등 기업 핵심 내부자들이 기업 혁신을 위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 노력
- 자본을 덜 고려하는 것이 주주에 유리해진 이유
· 실리콘밸리 방식의 기업 지배구조가 자리잡은 것은 장기적인 투자수익률에 긍정적이기 때문
· IT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업계에서는 1) 소수의 뛰어난 개발자들, 2) 불확실한 환경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통찰력, 3) 시장 선점을 만들어낼 빠른 의사결정, 4)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참여자 다수의 동의와 평판 등이 더 중요
· 수평적 문화 -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자신들의 생태계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대외적 평판과 철학 등이 중요
- 실리콘밸리 기업 지배구조의 확장
· 탈중앙화 조직인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도 실리콘밸리 기업 지배구조
· 실리콘밸리 기업 지배구조에서는 회사 내부의 핵심 인력들을 자본보다 우대
· 미국이 결국 투자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모든 것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자본의 논리를 철저히 이해하고 그
에 따라 다양한 응용을 시도할 수 있는 유연함을 철저히 내재화하고 있기 때문
· 실리콘밸리 방식의 기업 지배구조는 ESG와도 밀접하게 관련
·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있는 이해관계자들은 대가를 가져가고 그런 장기적 가치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이 정당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는 주주 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의 대척점에 존재하는 개념으로 기업의 목적이 주주뿐만 아니라 직원, 공급업체, 고객을 포함한 더 넓은 공동체 이익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주장
· ESG가 투자 목적에서 장기적으로 대규모 기관투자자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므로 경제적 측면이 철저히 고려된 것
· 블랙록은 래리 핑크 회장이 CEO에게 보내는 2022년 편지에서 "수익에 집착하는 주주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사업에서 돈을 버는 방법의 핵심"이라면서, "이런 평가를 통해 주주에게 계속 이익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사업 수익성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힘
- 실리콘밸리 방식의 기업지배구조가 갖춰야 할 높은 도덕성과 견제 시스템
· 실리콘밸리 방식의 기업 지배구조를 주장하려면 스스로 높은 수준의 도덕성 구비 필요
·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구글의 사훈인 “사악해지지 말자”처럼 도덕적이고 이상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