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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오늘의 공부(사이버 보안,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삼성물산, 에스엠, SK, 하이브, GS리테일, CJ제일제당, 메리츠화재, DAO) 본문
[1월 18일] 오늘의 공부(사이버 보안,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삼성물산, 에스엠, SK, 하이브, GS리테일, CJ제일제당, 메리츠화재, DAO)
팁이 2022. 1. 18. 20:52
[1월 18일] 오늘의 공부(사이버 보안,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삼성물산, 에스엠, SK, 하이브, GS리테일, CJ제일제당, 메리츠화재, DAO)
[뉴스] 전세계 CEO "올 최대위협은 사이버 보안"(매일경제 윤원섭, '22.01.17.)
- 17일 세계적 회계·컨설팅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CEO 설문조사'
· 지난해 10~11월 세계 89개국 CEO 4446명이 참가
· 매년 1월 조사 결과를 세계경제포럼(WEF) 때 행사장인 스위스 다보스에서 발표
· 올해는 온라인 세션으로만 열리는 '다보스 어젠다 2022' 개막일에 맞춰 공개
- 올해 최대 글로벌 위협 요인에 관한 질문에 대해 조사에 참여한 CEO 49%가 사이버 리스크라고 답변
· 사이버 리스크는 온라인 환경에서 정보가 유출되거나 정상 운영이 되지 않아 조직과 개인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
· 사이버 리스크가 회사에 미칠 영향 : 상품·서비스 매출 감소(62%), 기술을 통한 혁신 저감(56%), 자본유치 어려움(19%), 인재 이탈(17%) 등
- 사이버리스크 외 보건 리스크(48%), 거시경제 불안정(43%), 기후변화(33%), 지정학 갈등(32%), 사회적 불평등(18%) 등
- 기후변화와 사회적 불평등 같은 장기 이슈가 후순위인 것은 코로나로 CEO들의 단기 실적 우려가 크다는 의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910125
전세계 CEO "올 최대위협은 사이버 보안"
다보스 어젠다 2022…PwC 4446명 설문조사 "팬데믹이 확 키운 가상세계 보안 뚫리면 기업성장 멈춰" 보건·기후변화보다 우선 꼽아 ◆ 세계경제포럼 / 다보스 어젠다 2022 ◆ 전 세계 최고경영자(CEO)
news.naver.com
[뉴스] "해킹 한번이면 자본시장 붕괴"…가장 취약한 은행들 초긴장(매일경제 윤원섭, '22.01.17.)
-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CEO 77%가 '개선' 전망
· 글로벌 CEO 설문조사에서 경기 전망을 물어보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21년 76%보다 +1%p)
· 22년 코로나,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도전적인 과제가 존재
· 기업들은 지난 코로나 2년 동안 '복원력(resiliency)'을 키웠고, 더 민첩(agile)해졌다
- 경기에 대한 전망은 국가마다 상이
· 낙관적 전망을 한 국가는 인도(88%→94%), 일본(67%→83%), 영국(77→82%)
· 낙관 전망이 줄어든 곳은 미국(88%→70%), 중국(71%→62%), 독일(80%→76%)
- '넷제로(net-zero)'를 회사 정책으로 채택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CEO는 22%에 불과
· '아니다'란 응답이 44%로 가장 많고 '검토 중'이 29%
· 매출 250억달러 이상의 대기업은 3분의 2가 넷제로를 약속, 매출 1억달러 미만 중소기업은 10%만이 약속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910118
"해킹 한번이면 자본시장 붕괴"…가장 취약한 은행들 초긴장
CEO 다보스 설문조사 이끈 밥 모리츠 PwC 회장 77% "올 경기 작년보다 좋다" 코로나 2년간 복원력 키워 "돈벌 기회 미국에 있다" 41% 구매력·성장 잠재력 가장 커 탄소중립은 여전히 미온적 10곳중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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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삼성물산 - 쉬어가는 1월(KTB투자증권 김한이, '22.01.18.)
↗목표주가(유지) 160,000원(현재주가 110,0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 유지. 주당 NAV에 적용하는 가격지표인 목표 할인율을 53%로 3%p 상향
· 4Q21E OP 3,240억원(+129% QoQ, +26% YoY)으로 회복 전망
· 2021년도 배당은 2020년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이 수익으로 포함되는 첫 해로 DPS 4,000원 기대
- 작년 8월 경영공백 마무리된 이후 투자 발표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지며 할인 확대 추세 불가피
· 1) 현금 증대에 기반한 투자 추진 기대, 2) 전분기 쇼크에서 회복될 실적, 3) 매년 안정적 상향 가능한 배당.
· 실적 이후 사업 방향성, 투자 계획이 단기 주가동인
-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1,1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7,692원 대비 -3.5% 하락
· 삼성물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분석
[리포트] 에스엠 - NCT의 압도적 성장(키움증권 이남수, '22.01.18.)
↗목표주가(유지) 105,000원(현재주가 67,900원)
- 4분기 영업이익 167억원(yoy +1,137.9%) 컨센 하회
· 하지만 NCT 정규 3집 163만장, NCT 127 정규 3집 및 리패키지 등 132만장, 에스파 미니 1집 57만장 등 주요 아티스트 앨범 판매가 진행되어 3분기 375만장을 넘어 428만 장의 실적을 달성
· 디어유의 구독자 유지가 주요 포인트로 작용
- NCT 효과는 이제 시작이다
· NCT 개별그룹 및 완전체는 가온차트 탑100 기준 2019년 79만장, 2020년 482만장, 2021년 1,077만장으로 2년만에 1,200%가 넘는 성장성을 보여주며 국내는 물론 빌보드와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를 노크하는 그룹으로 발돋움
· 2022년에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팬더스트리 강화를 예상하여 NCT 앨범 판매량의 최고치 갱신 전망
- 미니 1집 57만장 판매를 달성한 에스파의 성장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자회사 부문도 키이스트의 텐트폴 드라마 2편, 디어유 버블의 탄탄한 실적 반영
· 음악과 드라마, 팬클럽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수혜를 예상
[리포트] SK - Big Reap(더 큰 수확)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베스트투자증권 이승웅, '22.01.18.)
↗목표주가(하향) 360,000원(현재주가 238,500원)
- 가시화되는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
· SK팜테코는 21년 3월 프랑스 Yposkesi 인수했고 최근에는 미국 CBM에 3.5억 달러를 투자해 2대주주로 올라서며 합성 CMO에서 바이오 CMO로 사업 확장
· 첨단소재 사업에서는 최근 SK머티리얼즈 합병 마무리
- 비상장 자회사에 대한 가치 반영 필요
· 23년까지 이어지는 주요 자회사의 IPO와 바이오, 첨단소재, 그린에너지, ICT 중심의 포트 폴리오 재편
· SK E&S 4.0조원, SK실트론 2.0조원, SK팜테코 3.2조원 등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 20조원
[리포트] 하이브 - 상반기 공개될 신사업을 바라볼 때(SK증권 남효지, '22.01.18.)
↗목표주가(유지) 450,000원(현재주가 277,500원)
- 4Q21 매출 3,715억원(YoY +18.9%), 영업이익 680억원(YoY +29.6%),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 추정치와 컨센서스의 괴리는 1) 콘서트 비용 증가, 2) 예상대비 낮은 MD 판매에 기인
· 음반 판매량은 347 만장(세븐틴 213 만장, BTS 112 만장)으로 평분기대비 앨범 활동 저조
· 앨범 수익은 1,104억원(YoY -21.6%), 콘서트 매출은 383억원 전망
- 상반기에 기존 아티스트들의 오프라인 활동 확대 및 신인 걸그룹 데뷔 예정
· 작년 사업 설명회에서 언급했던 신사업(웹툰/웹소설, 신규 팬덤 플랫폼, 게임, NFT 등)이 차례로 공개 예정
[리포트] GS리테일 - 홈쇼핑 효과 제외 시 영업이익 17% 감소 전망(대신증권 유정현, '22.01.18.)
↗목표주가(하향) 38,000원(현재주가 28,600원)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5,540억원(+18%, yoy), 582억원(+126%, yoy) 추정, 컨센서스 하회
· 편의점 부문의 기존점 성장률 0% 내외, 슈퍼 사업부 기존점 성장률 -5% 수준
· 향후 편의점 사업부의 성장성 저하, 슈퍼와 홈쇼핑 사업부의 저성장 고착화 고려 필요
- 2022년은 코로나 3년차로 전반적으로 편의점 트래픽의 회복이 예상됨
· 향후 출점 성장률이 낮아지고 기존점 성장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어 가치 하향 추세 불가피
· 요기요, 쿠캣 인수 등 신사업에 활발한 투자 진행중이나 당장 실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음
[리포트] CJ제일제당 - 4Q21 Preview(키움증권 박상준, '22.01.18.)
↗목표주가(유지) 550,000원(현재주가 372,500원)
- 4Q21 연결 매출액 6.70조원(+9% YoY), 영업이익은 3,312억원(+12%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 전사 매출액은 아미노산 시황 호조로 동사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반영, F&C 부문의 시황 부진 등으로 인해, 동사 가이던스 수준에 부합 전망
· 식품 부문은 1) 글로벌 식품 매출 고성장, 2) 주력 제품 가격 인상 영향(한국 소재/가공, 미국 피자 등)으로 인해, 매출액이 YoY +13%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개선(+0.5%p YoY) 전망
· 바이오 부문은 1) 사료용 아미노산 시황 호조에 따른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 2) 셀렉타 실적 호조(대두 스프레드 개선 영향)에 힘입어, 매출액은 YoY +25%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상승(+2.3%p YoY) 전망
· F&C 부문은 매출액이 YoY +3% 증가하나, 1) 베트남 돈가 하락, 2) 사료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영업이익은 BEP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
- 바이오와 F&C 부문의 실적 역기저 영향으로 인해, 전사 영업이익 증가율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
· 바이오는 2Q21 경쟁사 물류 차질 영향 등으로 라이신의 실적 역기저가 높고,
· F&C는 베트남 양돈 시황 호조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수익성의 기저가 높은편
· 동사의 주역 사업인 가공식품 부문은 1) 주력 제품 가격 읶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만두 중심의 글로벌 전략제품 대형화 전략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만두가 미국 그로서리 채널에서 매출 비중이 20% 후반까지 확대된 점이 고무적
· 바이오 사업부도 핵산/트립토판의 견조한 시장 지배력, 스페셜티 아미노산의 고성장으로, OPM 10% 초반 가능 전망
[리포트] 메리츠화재 - 어머님이 누구니? (Feat. 메리츠금융지주)(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최태용, '22.01.18.)
↗목표주가(상향) 60,000원(현재주가 47,150원)
- 메리츠금융지주 내에서 핵심 계열사로 부상
· 2023년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증익 기대감이 유효
· 김용범 부회장은 사내 CE 메시지를 통해 2024년까지 순이익 목표치 1.5조원 제시(2021년 예상 순이익 대비 2.3배)
· 추후 증익분은 계열사 지원 재원으로 활용될 개연성 - 계열사 내 자본 선순환 구조 형성 및 시너지 창출 예상
·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은 주주환원 뿐만 아니라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율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
- 4Q21F 영업이익 2,397억원(+55.3% YoY), 순이익 1,750억원(+60.3% YoY) 전망, 컨센서스 크게 상회
· 주요 손해율도 양호 전망. 장기위험손해율은 96.7%(+2.5%p)로 상승세가 지속
· 자동차손해율은 82.0%(-3.0%p)로 추정, 투자영업이익률은 3.8%(+4bp)로 소폭 개선
- 목표주가 60,000원, 투자의견 ‘매수’ – 업종 Top Pick 유지
· 올해 발표된 자사주 매입 2,103억원+순이익 10%의 연말 현금배당은 약 44.2%의 주주환원에 해당
· 기존의 배당성향(35~37%)에 비교해도 상당히 주주친화적
[리포트] PLUS, Platform for US - 플랫폼 기업, 공짜 점심은 끝났다?(삼성증권 김중한, '22.01.18.)
- 미국 기업들의 철저한 주주가치 보호 기조가 하루 이틀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
- 주목할 개념 중 하나가 바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
· 블록체인에서 특정 토큰이나 NFT를 소유한 홀더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일종의 주주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
· 커뮤니티 중심의 탈 중앙화된 조직 - DAO의 등장은 그 자체로 시대적인 변화의 반영
· 블록체인 인프라가 빠르게 발달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DAO가 등장하며 토크노믹스를 통한 보상을 추구
· 최근 위메이드의 위믹스 매도 논란 또한 중앙화된 상장사가 탈중앙의 상징인 토큰을 발행하며 발생한 과도기적 이슈
- 향후 네트워크 효과가 중요한 전통 플랫폼 및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등장하며 기존의 레거시 빅테크들에게 도전할 것으로 예상
· 단기에 빅테크를 대체하는 것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
· 단순히 자본 출자에 대한 보상에 대한 요구를 넘어서 사용가치(무형자산) 형성에 대한 보상까지 생각해야 하는 시대
· 가장 기본이 되는 기존 주주에 대한 권익조차 지켜지지 못하는 시장 및 기업에 대한 디스카운트는 더욱 심화
→ 매크로 변동성, 끝없는 고점 논란에도 미국 시장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오히려 명확해 지고 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