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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오늘의 공부(MS 블리자드 인수, NFT 지식재산권, 한국전력, GS리테일, LG에너지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본문
[1월 19일] 오늘의 공부(MS 블리자드 인수, NFT 지식재산권, 한국전력, GS리테일, LG에너지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MS, 블리자드 82조 '메가딜'…종착점은 '메타버스'(한국경제 김주완, 박상용, '22.01.19.)
-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게임회사 액티비전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1조9000억원)에 인수(IT분야 사상최대)
· 18일(현지시간) 블리자드 주식을 주당 95달러에 전액 현금 매입 - 발표 직전 블리자드 주가보다 45% 정도 높은 가격
· MS의 이전 최대액 인수 기업은 2016년 링크트인(260억달러)
-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 걸쳐 가장 역동적이고 신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
·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게임 이용자가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에 접속
· 블리자드를 품은 MS는 매출 기준 글로벌 게임사 상위 3위 랭크(1위 텐센트, 2위 소니)
· 인수계획이 공개되자 블리자드 주가가 26%가량 폭등, 소니는 한때 10% 안팎 폭락
· MS가 최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
- MS가 블리자드 인수로 명확히 한 목표지점은 메타버스 시장 글로벌 주도권
· MS가 이번 인수로 하드웨어보다 플랫폼이 메타버스의 핵심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분석
· 최근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등 게임들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것도 같은 맥락
- MS는 블리자드 인수로 게임 사업도 대폭 강화할 계획
· 콜 오브 듀티, 캔디 크러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 인기 지식재산권(IP) 확보
·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클라우드로 고성능·고용량 성능이 필요한 콘솔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654861
MS, 블리자드 82조 '메가딜'…종착점은 '메타버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게임회사 액티비전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1조9000억원)에 인수한다. 메타버스, 게임 사업을 한꺼번에 확장하는 전략적 ‘메가딜’이다. 두 회사 시가총액은 2800조원
news.naver.com
[뉴스] NFT 지식재산권 활용나선 특허청(디지털타임즈 이준기, '22.01.18.)
- 명품 브랜드 H사의 '버킨백'을 NFT화한 NFT 브랜드 '메타버킨스'가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 10억원
· 하지만 H사는 "해당 제품의 NFT화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메타버킨스에 대해 상표권과 저작권 침해를 주장해 논란
- 세계 1위 스포츠 브랜드 N사는 지난해 가상운동화 브랜드인 R사를 인수
· R사는 지난해 가상운동화를 판매하기 시작한 지 7분 만에 37억원의 수익을 거둬 화제
· N사는 운동화 정보를 NFT로 제공하는 방법 등에 관한 특허를 출원해 지난해 6월 등록(소유권 추적, 정품 확인 등)
- NFT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이미지, 상표 등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
· 무한복제 가능한 디지털 자산에 고유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 가능
· 온라인상의 생성과 거래가 쉬워 기존 예술과 게임산업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인프라 산업 등 다양한 영역 확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716505
NFT 지식재산권 활용나선 특허청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H사의 '버킨백'을 NFT(대체불가토큰)화한 NFT 브랜드 '메타버킨스'가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은 10억원에 달했다. 버킨백의 NFT 하나 당 최대 1억원에 거래되면서 큰 인기를 끌
news.naver.com
[리포트] 한국전력 - 4Q21 Preview: 요금 동결의 후폭풍(메리츠증권 문경원, '22.01.19.)
↗목표주가(하향) 23,000원(현재주가 20,950원)
- 4Q21. 예견된 대규모 적자
· 4Q21 연결 영업이익은 -5.54조원(적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65조원) 하회 전망(원가상승, 요금 동결 결과)
· 달러 기준 4Q21 석탄 수입가격은 +26.9% QoQ, LNG 수입 가격은 +47.7% 상승했으며 SMP 역시+34.7% 상승한 125.9원/kWh
· 이와 같은 흐름은 2022년 상반기까지 지속되며, 3Q22부터는 전년 대비 이익 개선 기대
- 아직 더 올려야 하는 요금
· 2022년 역대 최고 폭의 요금 인상이 이뤄지는 점은 긍정적
· 전력량 요금(2Q, 4Q 각 +4.9원), 기후환경요금(2Q +2.0원)의 인상이 결정되었으며 분기별 연료비조 정단가 인상까지 이뤄질 경우 연말까지 +16.8원/kWh의 요금 인상 가능
· 문제는 1)요금 인상이 시작되는 2Q22 전까지는 대규모 적자 불가피, 2)요금 인상보다 원가 상승이 더 크다
[리포트] GS리테일 - 4Q21 Preview(신한금융투자 조상훈, '22.01.19.)
↗목표주가(하향) 36,000원(현재주가 28,800원)
- 4Q21 매출과 영업이익은 2.59조(+19.7% YoY), 571억(+122.5%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9% 하회할 것으로 예상
· GS홈쇼핑 합병 전 GS리테일 기준 영업이익은 167억억(-35% YoY)을 기록하며 부진 전망
· 위드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편의점과 수퍼의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각각 -1%, -5%)
· 홈쇼핑 역시 높은 기저와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 12% 감소
· H&B 사업부가 부진하고, 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따른 단기적인 비용 투입 지속 중
- 목표주가 36,000원으로 12% 하향 조정
· 본업인 편의점의 실적 부진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에 따른 비용 투입 반영
· 장기적으로는 지난 해 진행한 온라인 채널 투자에 대한 시너지가 창출 필요.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에 주목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유진투자증권 황성현, '22.01.19.)
↗목표주가(신규) 520,000원(공모가 300,000원)
- Global No.1 Battery
· 목표 시가총액 122조원은 2025년 예상 EBITDA 77 조원의 16배 (CATL 대비 22%) 할인에 해당
· GM, 스텔란티스 뿐만 아니라 혼다(미정) 등 완성차 OEM과의 JV 를 확대하며 초격차전략을 지속
· 이외에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Li-Cycle 지분투자를 LG 화학과 함께 실행
· LCA(생애주기) 관점에서 배터리 셀 원가 하락 요인
· 도레이사와 합작을 통해 분리막 사업을 진출할 계획
· Z Stacking 사업부 신설을 통해 공정 이슈 해소 하려 노력 중
· 2023년부터 LFP 배터리를 ESS에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장기적으로 차량용 적용 기대
· 원통형 증설(35→120 GWh)로 폼팩터 다변화 추진
- 2022년 매출액 21.5 조원 영업이익 1.3 조원(OPM 6.2%) 전망
· 메탈가 상승 후행적으로 반영되며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 예상
· 화재 리콜 비용이 신규로 발생하지 않을 시 적정 마진 9달러 / 영업이익률 9.1% 달성 전망
[리포트] 마이크로소프트 - 687억 달러에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미래에셋증권 김수진, '22.01.19.)
↗목표주가(유지) 412.07달러(현재주가 302.65달러)
- ATVI 인수 발표, MS 역대 최대 규모 - 메타버스 향한 강한 의지
· ATVI의 1월 14일 종가 기준 45% 프리미엄을 준 금액으로, 회계연도 2023년(2023년 6월말) 거래 완료 예정
· 거래 무효 시 3억 달러 위약금 지불 조건 - 반독점 승인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상
- 게이밍 사업부의 확대, 윈도우를 넘어서는 사업부로 부상할 것
· MS의 게이밍 사업부 매출은 CY2021 기준 153억달러로, 전체 매출 대비 9%를 차지
· FY2021 기준으로 ATVI 매출을 MS 게이밍 사업부 매출에 더해 단순 계산하면 매출 비중은 13%로 증가
· MS의 예상 잉여현금흐름(FCF)은 FY2022 871억달러, FY2023 806억달러
- M&A 통한 시너지, 콜오브듀티, 캔디크러시사가 등 핵심 타이틀 확보 호재
· 모바일 사업 강화: MS의 약점이었던 모바일 게임 사업 진출 가능
· 게임 유저수 확대: ATVI의 MAU 190개국 4억명 확보
· 클라우드 게이밍 포트폴리오 다각화: Xbox Game Pass 라인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