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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늘의 공부(심 스와핑, 뉴럴링크, 신경 레이스, NHN, GS리테일, 에스엠, 넷플릭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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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늘의 공부(심 스와핑, 뉴럴링크, 신경 레이스, NHN, GS리테일, 에스엠, 넷플릭스)

팁이 2022. 1. 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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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늘의 공부(심 스와핑, 뉴럴링크, 신경 레이스, NHN, GS리테일, 에스엠, 넷플릭스)

 

 

[뉴스] 국내서도 ‘유심 정보 훔치기’ 첫 의심사례…경찰 수사 착수(KBS 전현우, '22.01.19.)

 - 휴대전화에 꽂는 유심 정보를 복사해 개인정보나 금융자산을 훔치는 범행을 '심 스와핑'

  · 아예 유심 칩을 빼내 물리적으로 복사하거나,

  · 사용자에게 해킹용 인터넷 주소를 보내 클릭을 유도한 뒤 유심 정보를 훔치는 방식 등

  · 통신사나 휴대전화 대리점 서버를 해킹할 수도

 - 지금까지는 해외에서만 발생했는데, 국내에서 첫 의심사례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

  · 유심 정보 도난 피해자 : 이메일, 메신저가 비밀번호가 바뀌어 다른 데서 로그인이 돼 있고, 거래소 코인 사라지고..

 - 이 범행은 누군가 내 유심을 복사한 뒤 다른 휴대전화에 꽂는 셈이어서, 원래 쓰던 휴대전화의 통신은 끊김
  · 그래서 피해자가 알아채기 힘든 새벽 시간대에 주로 범행 발생

 - 우선은 유심 비밀번호를 설정해 두는 게 좋음

  ※ 유심의 초기 비밀번호나 본인이 앞서 설정한 비밀 번호를 모르는 상태로 비밀번호를 3회 틀리게 입력하면, 휴대전화가 잠기는 점을 주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1197320 

 

국내서도 ‘유심 정보 훔치기’ 첫 의심사례…경찰 수사 착수

※알립니다※ 유심의 초기 비밀번호나 본인이 앞서 설정한 비밀 번호를 모르는 상태로 비밀번호를 3회 틀리게 입력하면, 휴대전화가 잠기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유심 초기 비밀번호는 모두 0

news.naver.com

 

 

[뉴스] "생각만으로 전자기기 제어"‥인간 뇌-컴퓨터 연결 시대 오나?(MBC 임소정, '22.01.21.)

 - 2016년 일론 머스크가 개인 자산 천억여원을 들여 세운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중점적으로 개발 중인 신경 레이스 기술

  · 글씨를 쓴다거나 운전을 한다고 생각만 해도 컴퓨터가 이를 알아차리고 원하는대로 기계 작동 가능

  · 뇌나 척추가 손상된 사람의 재활을 돕거나 뇌전증과 우울증 등 뇌 질환을 치료하는 데 먼저 활용 가능

 - 궁극적인 목표는 AI와의 경쟁

  · 일론 머스크/뉴럴링크 창립자 : 계속 진보하는 인공지능과 우리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앞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가 될 겁니다

  · 칩과 연결된 컴퓨터를 해킹할 경우 인간의 생각도 해킹될 수 있다는 위험도 존재

  · 뉴럴링크는 소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173937 

 

"생각만으로 전자기기 제어"‥인간 뇌-컴퓨터 연결 시대 오나?

[뉴스데스크] ◀ 앵커 ▶ 테슬라의 괴짜 CEO죠. 일론 머스크가 인간의 뇌에 칩을 심어서 생각만으로 전자 기기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시험은 이미

news.naver.com

 

 

[리포트] NHN - 4Q21 Preview: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한국투자증권 정호윤, '22.01.21.)
↗목표주가(하향) 55,000원(현재주가 41,600원)
 - 무난하게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 4Q21 매출액 5,145억원(YoY +15.6%, QoQ +8.9%), 영업이익 293억원(YoY +93.9%, QoQ +4.9%) 전망
  · 게임 매출액 1,091억원(YoY +10.7%, QoQ +14.2%) 웹보드게임 성장, 모바일 게임의 핵심 라인업 콜라보 및 신작출시로 양호

  · 비게임 메출액 4,056억원(YoY +17.0%, QoQ +7.6%) - 커머스와 결제사업부 매출 호조 예상, 기술사업부는 한국은행 등 새로운 고객 확보로 성장세 지속
 - 게임사업부의 성과를 기대하자
  · 일반 : 소니 IP를 활용한 디펜스 장르 건즈업(1Q), 일본 장기 흥행붕인 컴파스 스핀오프 게임인 컴파스 리듬게임(2Q)
  · P2E :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출시예정, 서바이벌 RPG 개발중인 프로젝트 나우(하반기) 준비

  · 신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흥행 성공시 반전 가능


 
[리포트] GS리테일 - 글로벌 퀵커머스 조정세 여파 길지만 도약의 원년(SK증권 유승우, '22.01.21.)
↗목표주가(하향) 36,000원(현재주가 28,450원)
 - 글로벌 퀵커머스 주가 조정세 길어지는 중
  · 요기요 인수로 글로벌 퀵커머스 기업들(딜리버리히어로, 메이투안, 딜리버루) 주가와 연동되기 시작 - 최근 조정세
  · 이커머스 기업들이 2020년 큰 폭의 성장한 것이 역기저효과로 작용하며 2021년 퍼포먼스가 좋지 못함

 - 하지만 도약의 원년인 2022년
  · 2022년은 최근 요기패스를 출시한 요기요 서비스와 시너지가 본격화 되는 원년
  · 미국 도어대시도 대시패스 출시 후 큰 폭의 거래액 성장을 이룸



[리포트] 에스엠 - 모멘텀을 반영하지 않은 주가 수준(케이프투자증권 박형민, '22.01.21.)
↗목표주가(유지) 95,000원(현재주가 69,200원)
 - 4Q21 Preview: 앨범판매는 호조, 1회성 비용으로 인한 컨센서스 하회 예상
  · 4분기 연결 매출액 1,951억원(YoY +6.5%), 영업이익 181억원(YoY +1,246%, OPM 9.2%)
  · 컨센서스 하회 이유는 인센티브 40억원 및 디어유 IPO 수수료 30억원 등 반영 영향

  · 앨범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176억원(YoY +123%, OPM 17.6%) 기록 전망 - 총 420만장(NCT 305만, 에스파 57만 등)

  · 디어유는 유료가입자 125만명으로 영업이익 10억원 수준, 에스엠재팬과 드림메이커는 공연업황 부진으로 적자지속
 - 주가는 빠졌는데, 모멘텀은 살아있다
  · NCT 급성장에 따라 리오프닝 모멘텀 기대 - 21년 앨범판매량 1,100만장(YoY +120%이상)로 K-POP 아티스트 1위
  · NFT/메타버스 비즈니스 차근차근 준비중 - 맴버십 서비스 '메타-패스포트' 출시로 팬덤활동 디지털 기록 가능

  · 긍정적 : NCT, 에스파 성장성, 리오프닝,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 확대, 매각에 따른 라이크기획 로열티구조 해소

 

 

[리포트] 넷플릭스 - 우려를 안겨준 실적과 가이던스(삼성증권 최민하, '22.01.21.)
↗목표주가(유지) 671.2달러(현재주가 508.3달러)
 - 아쉬움이 남는 4 분기

  · 4분기 매출액 77.1억달러(+16.0% YoY), 영업이익 6.3억달러(+33.8% YoY), EPS $1.33(+11.8% YoY) 매출액은 부합 EPS 는 컨센서스 상회

  · 4분기 순증 가입자 수는 828만명으로 가이던스(850만명)와 낮아진 컨센서스(830만명 블룸버그) 마저 하회

  · 지역별 순증 가입자 수 유럽/중동/아프리카 354만명, 아시아 258만명, 미국/캐나다 119만명, 라틴아메리카 97만명 순

  · 평균 구독료가 7% 상승해 매출 증가율은 구독자 수 증가율 상회

 - 우려를 안겨준 가이던스

  · 1분기 순증 가입자 가이던스로 250만명을 제시했는데 현 시장 추정치 725만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실망감

  ·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Adam Project와 브리저튼 시즌 2 등 기대작이 분기 말 공개 예정인 점도 영향

 - 구독료 인상 결정, 넷플릭스의 자신감

  · 작년 말, 한국 진출 이래 5년 만에 처음으로 구독료 인상, 지난 주 미국 캐나다에서 구독료를 10% 올린다고 밝힘

  · 넷플릭스의 가격 인상은 보유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과 유저들의 충성도에 비추어 볼 때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기에 가격 인상에 따른 구독 취소가 크지 않을 것이라 판단

  · 디즈니+, HBO Max, 애플TV+ 등 OTT 업체 간 경쟁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 목적

 - 향후 주목할 포인트

  ·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글로벌 히트 작품의 등장으로 콘텐츠의 힘과 넷플릭스의 건재함을 시장에 확인시켜 줄 필요

  · 모바일 게임의 성과 주목 필요 - 21년 8월 게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고 9월 게임개발사 나이트스쿨스튜디오 인수

  · 보유 IP 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성과도 또 하나의 주가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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