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감산 효과는 4분기 초부터 본격화 예정

 

삼성전자, 감산 효과는 4분기 초부터 본격화 예정

 

 

 

[리포트] 삼성전자 - 예상대로 가는 중(신한투자증권 고영민, '23.07.10.)
↗목표주가(상향) 86,000원(현재주가 69,900원)
 - 2Q23 잠정실적 Review: 우려 대비 모바일 양호

  · 잠정 매출 60조원(-6%, 이하 QoQ), 영업이익 0.6조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OP 0.2조원 대비 상회하는 실적 기록
  · 반도체는 유사(-4.2조원)했으나 모바일은 예상보다 축소(3.1조원, 기존 추정치 2.9조원)된 것으로 추정

  · DRAM과 NAND ASP는 각각 -10%, -9%로 추정

 - 23년 전망: 하반기가 관건, 24년 이익 모멘텀 결정
  · 매출액 270.8조원(-10%), 영업이익 7.3조원(-83%)을 전망
  · 하반기 1) 감산 효과 시작 및 본격화, 2) 경기의 점진적 회복과 함께 뚜렷한 변곡점 형성 기대
  · 감산 효과는 3분기 말~4분기초부터 본격화 예정이며 재고 레벨은 2분기를 고점으로 하반기 감소 세가 확대될 전망

  · 하반기 중 1) DDR5 수율 개선 및 2) 고객사향 HBM3 퀄 테스트 마무리 등 진행될 경우 24년 이익 증가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