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일론 머스크가 인정한 유일한 공식 전기

 

 

 

 

 

『일론 머스크 Elon Musk』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그가 상상하면 모두 현실이 된다! (월터 아이작슨, 2023)

 

 

 

 

 

인류에게 진정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세 가지를 떠올렸지요.

인터넷
지속가능한 에너지
우주여행


그가 관심을 기울인 것은
자신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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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경영 전술 중 하나는
미쳤다고 할 만큼 촉박한 마감기한을 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동료들을 몰아붙이는 것이었다.


머스크는 현실을 왜곡해서
자신의 비전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화성 탐사의 이유

기술 발전이 필연적이지 않다.

다른 행성을 식민지화하는 것이
취약한 지구에 무슨일이 일어났을 때
인류 문명 및 의식의 보존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위대한 꿈을 추구하는 것


그는 자신이 페이팔에서 확립한 전통,
즉 자신의 무모한 개념을 완전히 미친 것에서
단지 매우 늦어지는 것으로 바꿔주는 비현실적인
타임라인을 설정하는 전통을 이어나갔다.


인적 네트워크는
디지털 네트워크보다
복잡하기 마련이다.


공동창업자가 되려면
영감과 땀, 리스크가 어느정도
조합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기꺼이 날려버려라.


일론과 일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리스크에 대해 보고하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가 빠르게 판단을 내릴 것이고,
책임도 내 어깨에서 그의 어깨로
넘어가는 겁니다.


만약 그가 한 걸음 물러서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임을 인정한다면,
아무도 그 일에 그다지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영업과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그 대신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면
판매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믿었다.


머스크의 생산 알고리즘

1.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한다.
2. 부품이든 프로세스든 가능한 한 최대한 제거하라.
3.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라.
4. 속도를 높여 주기를 단축하라.
5. 자동화하라.

모든 기술 관리자는 실무 경험을 갖춰야 한다.
틀려도 괜찮다. 다만 잘못된 것을 옳다고 우겨서는 안된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을 일을 팀원에게 부탁하지 마라.
직원을 채용할 때는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을 찾아야 한다.


소유물은 사람을 짓누르며
공격의 빌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패배를 두려워하지 마라.
지는 것에 익숙해지면 
감정을 덜 개입시키면서
매 게임에 임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게 될 것이다.


블록체인을 트위터의 기간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었다.
하지만 빠르게 흘러가는 트워터 게시물을 지원하기에는
블록체인의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했다.


머스크는 스티브 잡스와 비슷했다.
직원들을 미치게 만들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내게 만들기도 하는
현실 왜곡장을 갖춘, 똑똑하지만 까다로운 보스라는
점에서 특히 그랬다.


신경망은 적어도 100만 개의 비디오 클립을
학습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150만개의 클립을 학습한 후에야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테슬라에 다른 자동차 및 AI 회사보다
훨씬 유리한 점을 안겨주는 사안이었다.

AI의 연료는 데이터이다.


머스크로 하여금 장대한 위업에 도전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것은 무엇인가?
그의 대담성과 자만심이다.

셰익스피어는 가장 훌륭한 사람조차도
"결점으로 주조된다"라고 썼다.

과연 절제된 머스크가
구속되지 않은 머스크만큼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까?



리스크를 감수한다.
실패를 통해 배운다.
수정하고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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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출간한 월터 아이작슨이

이번에는 살아있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전기를 내놓았다.

 

큰 성과를 이루는,

큰 일을 해내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라는 의문이

책을 읽으며 약간은 풀렸다.

(스티브 잡스의 '현실 왜곡장'을 

다시 한 떠올리게 한다.)

 

'테슬라'라는 기업에 투자하면서

워낙 유명하지만, 피상적으로밖에 몰랐던

CEO 머스크에 대해 좀 더 깊게 알 수 있었다.

 

리스크를 회피하지 않고,

실패를 딛고 성공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며

걱정이 사라졌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