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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오늘의 공부(물적분할 이슈, GS리테일, NHN, WEB3.0)

팁이 2022. 2. 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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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오늘의 공부(물적분할 이슈, GS리테일, NHN, WEB3.0)

 

 

[뉴스] CJ ENM 기업분할 '멈춤'…주가 하락에 개미들만 피멍(한국경제 차준호 , '22.02.09.)

 - CJ ENM이 콘텐츠 제작부문을 물적 분할하려던 계획을 당분간 중단(소액주주 반발 및 정치권 규제 요인)

  · 이와 별도로 추진하던 음악사업부문 분사 방안은 백지화

  · CJ ENM 담당 애널리스트는 “당시 회사 약속을 믿고 합병에 동의했던 투자자들로선 CJ ENM이 오쇼핑이 보유하던 현금만 활용하고 정작 과실을 거둘 땐 분사한다는 뿌리 깊은 불신이 있을 것”

 - 카카오는 물적분할을 통해 세운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장(IPO)을 원점에서 재검토

 - SKIPO 미검토 - 프리IPO를 통해 향후 3~5년간 투자금을 미리 조달 후 추진 관측

 - KT는 주요 사업부문 중 성장성이 뚜렷한 클라우드 및 IDC 부문의 분사 검토

 -  SK그룹(티맵모빌리티, 11번가, 원스토어) 신세계그룹(SSG닷컴) CJ그룹(티빙) 네이버(네이버웹툰) 등 분할을 마쳤거나 사모펀드(PEF) 등에서 자금을 조달한 기업들도 불똥이 튈까 우려

 -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소액주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올해부턴 뛰어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고,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이해관계가 일치되며, 포트폴리오를 적극 관리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 차별화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661232 

 

CJ ENM 기업분할 '멈춤'…주가 하락에 개미들만 피멍

CJ ENM이 콘텐츠 제작부문을 물적 분할하려던 계획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영화·예능·애니메이션 제작 기능을 한 데 모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스튜디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news.naver.com

 

 

[리포트] GS리테일

 

○ 4Q21 리뷰 : 예상치 못한 복병, 디지털 사업(유안타증권 이진협, '22.02.09.)
↗목표주가(하향) 37,000원(현재주가 26,850원)
 - 4Q21 Review : 공통 및 기타의 대규모 적자. 문제는 일회성이 아니다
  · 4분기 매출액 26,545억원(+22.8% YoY), 영업이익 255억원(-0.9% YoY) 기록

  · 적자폭 확대 중 일회성 성격의 비용 증가는 약 150억원 수준

  · 디지털 사업과 반려동물 사업 등 신사업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중으로 기타 사업부의 적자 확대 기조 유지 전망
 - 편의점의 회복에 대해선 여전히 기대. 디지털 사업에 대해선 의문부호

  · 방역 체계 전환 , CPI의 상승 등에 따라 편의점 업종에 주목 필요

  · 디지털 사업부 연간 GMV는 1,800억원 수준 추정, 연간 적자 700억원 수준이라는 점 우려, 성장률도 20% 수준 불과

○ 시너지를 기다리며(신한금융투자 조상훈, '22.02.09.)
↗목표주가(하향) 33,000원(현재주가 26,850원)
 - 이커머스 사업 비용 집행에 따라 4Q21 실적 어닝쇼크
  · 4Q21 매출과 영업이익은 2.65조(+22.8% YoY), 255억(-0.9%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 위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편의점과 수퍼의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각각 flat, -2%)

  · 홈쇼핑 역시 높은 기저와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이 15% 감소

  · 기타 부문에서 500억의 적자를 시현, 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투입과 자회사 부진, 합병 관련 비용 반영
 - 올해 시너지를 기다리며

  · 퀵커머스 분야 강점은 별도의 도심 물류센터 없이 기존의 오프라인 인프라 활용 가능(16,000여개의 매장)

○ 4Q21 Review: 생사의 갈림길(메리츠증권 최윤희, '22.02.09.)
↗목표주가(하향) 31,000원(현재주가 26,850원)
 - 4Q21: 생사의 갈림길에 서다
  · 홈쇼핑 연결 효과 제외 시 기존 사업부의 실적은 사실상 적자(-137억원) 시현

  · 본업에서의 경쟁력 약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및 퀵커머스 사업의 공격적 확장이 수익성을 훼손
  · 2022년 상반기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어려움, 퀵커머스 플랫폼을 본격 출시하는 하반기 이후가 관건

○ 4Q21 Review: 재정비 시간(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22.02.09.)
↗목표주가(하향) 35,000원(현재주가 26,850원)
 - 4Q21 Review: 재정비 시간
  · 편의점 순증 수는 연간 목표였던 800여개 수준을 초과 달성 판단, 2022년 또한 점포수 확장 드라이브 예상

  · 신규 출점 중 본부임차 비중을 30~40% 수준으로 늘리려는 움직임이라 전체적 으로 투자 부담은 있을 전망

  · 외형 확대 노력과 비용 집행에도 디지털 부문 매출액은 YoY +20% 수준에 그쳐 올해도 실적 다소 부담

 

○ 실적 개선도 기대되지만 불확실성도 존재(대신증권 유정현, '22.02.09.)
↗목표주가(하향) 34,000원(현재주가 26,850원)
 - 4Q21 Review: 이커머스 사업 등 기타 사업 부진으로 실적 악화
  · 최근 인수한 플랫폼 신사업(요기요, 쿡캣 등) 시너지와 이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



[리포트] NHN - 부담 없는 가격대(한화투자증권 김소혜, '22.02.09.)
↗목표주가(유지) 56,000원(현재주가 37,650원)
 -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은 하회
  ·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426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기록, OPM 4.6%(QoQ -1.3%p)
  ·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8% 증가한 1030억원 기록

  · 결제, 광고 매출액은 페이코 거래액 성장 지속과 자회사 PG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4%

  · 기술 부문 매출액은 공공클라우드 수주 증가세가 지속되며 62% 증가

 - 비게임 사업 외형 성장 지속에 다수의 신작 출시 예정

  · 올해는 비게임 사업 부문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작 게임 모멘텀도 풍부

  · 지난해 매출 성장률이 65%를 기록한 기술 부문 사업은 올해에도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신규 수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AWS 최상위 파트너사 인증획득으로 인해 MSP 매출 증가세도 기여

  · 연내 7종의 신작 라인업. 1분기 글로벌 시장에 <건즈업(소니 IP활용)>, 위메이드트리 협업 <위믹스스포츠(스포츠배팅)>이 2분기 출시 예정. 이외 <우파루NFT>, <프로젝트NOW>, <슬롯마블>까지 P&E 관련 게임 라인업 다수 존재

 - 백도민 NHN클라우드사업 본부장은 9일 진행된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은 3월 29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출범할 예정"

  · 현재 김해를 포함해 3개의 IDC 건립을 준비중이고 그 이외에 추가로 알아보고 있는 곳들이 있어 향후 4~5년간 3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

 

 

[리포트] CES에서 만난 WEB3.0(한화투자증권 김수연, '22.02.09.)

 - "Most people overestimate what they can do in one year and underestimate what they can do in ten years."

  · 지금 사람들이 웹 3.0과 블록체인을 대하는 태도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와 비슷해 보인다

 - 웹 3.0, 웹 2.0 의 탈중앙화

  · 웹 3.0에서는 콘텐츠가 플랫폼의 소유가 아닌 창작자의 소유

  · 콘텐츠 역시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저장되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수천대의 컴퓨터에 분산 - 블록체인

  · 웹 3.0은 개개인에 대한 기술의 침투율 제고. AR과 VR, IoE에 AI 접목하여 맞춤형 서비스 가능

 - 웹 3.0 의 밸류체인

  · 웹 2.0에서는 모바일 핸셋에서 앱이 구현됐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기업들이 중요했음 - 클라우드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익이 좋았음

  · 웹 3.0에서는 먼저 하드웨어인 AR, VR, IoE 기기들이 만들어졌고 기기에서 구현될 AI가 개발. 인프라는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업들이 담당하게 될 것. 주가의 모멘텀도 이 순서를 따를 가능성이 높음

 - CES 에서 만난 웹 3.0 기업들

  · NFT,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등 새로운 주제가 추가됐고, 기업들도 AR, VR 기기, AI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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