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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여전히 신작 성과가 필요 [리포트] NHN - 여전히 신작 성과가 필요(NH투자증권 안재민, '25.04.22.) ↗목표주가(상향) 22,000원(현재주가 21,750원) - 일회성 요인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신작 성과는 필요 · 지난해 티몬/위메프 지급불능 관련 사태로 1,407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인식하며 실적 부진과 페이코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 페이코 사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현재 상황에서 동사의 고질적 문제점인 게임 사업 부진이 해결되어야 할 것 · 4월 24일 다키스트데이즈(슈팅RPG)를 시작으로 어비스디아(서브컬처수집형RPG), 프로젝트STAR, 프로젝트MM, EMMA가 2025년 출시를 준비 중 - 무난한 1분기 실적 전망 · 1분기 실적은 6,601억원(+9.2%..

NHN, 예상치 못했던 페이코 변수   [리포트] NHN - 예상치 못했던 변수(NH투자증권 안재민, '24.10.30.) ↗목표주가(하향) 18,000원(현재주가 16,530원)  - 아쉬운 NHN페이코 사태   · 티몬/위메프의 상품권 및 티몬캐시에서 충전된 페이코포인트가 약 1,300억원 정도 미회수채권으로 발생하였고, 이 중 2분기에 상각을 처리한 102억원을 제외한 1,200억원은 3분기 중 영업외손실로 반영될 전망  · 포인트 사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과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상품권테크’를 통해 페이코를 이용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일시적으로 페이코 거래대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 모회사 NHN도 페이코의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상당한 자금을 대..

NHN, 사업부문 조정 실행 필요   [리포트] NHN - 사업부문 조정 실행 필요(키움증권 김진구, '24.09.11.) ↗목표주가(하향) 20,000원(현재주가 17,400원)  - 사업부문의 재조정 전략이 요구   · 티몬 관련 미수채권 영향 등으로 NHN페이코 법인에 대한 올해 하반기 상당 수준의 대손상각비 발생 예상  · NHN페이코는 거래액 상당이 자체 플랫폼 기반 내부 결제가 아닌 외부 결제 중심의 수익화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회사가 통제 가능하고 안정적인 트래픽 기반의 수익을 도모하기엔 태생적 한계를 내포했다는 점도 복기할 필요  · NHN링크를 제외한 동사 컨텐츠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NHN클라우드 사업에서 공공 클라우드 부문의 일정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겠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