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전망, 최악의 겨울폭풍(Winter storm)

 

미 증시 전망, 최악의 겨울폭풍(Winter storm)

 

 

 

[리포트] 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 최악의 겨울폭풍(Winter storm)(미래에셋증권 김석환, '22.12.27.)

 - 크리스마스와 함께 수십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겨울폭풍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 이번 겨울폭풍은 미국과 캐나다의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쳐. 특히 중서부와 버팔로, 뉴욕 등에는 기록적인 폭설

  · 사우스웨스트항공 월요일 항공편의 약 67%가 취소됐으며 이는 일요일 42%보다 크게 증가

  · 연말 소비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제조 등 산업생산 전반적인 부분에도 부정적 영향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지난 금요일 발표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둔화와 미시건대에서 조사한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이 2021년 6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점은 물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

  · 물가압력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걸 ‘확신’할 때까지 제한적 수준으로 정책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

  · 서비스 부문에서의 완고한 임금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의미 있는’ 수준의 노동시장 냉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