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전망, 2023년 키워드는 ‘침체’

 

미 증시 전망, 2023년 키워드는 ‘침체’

 

 

 

[리포트] 미 증시 전망 - 2023년 키워드는 ‘침체’(미래에셋증권 김석환, 박수진, '22.12.29.)

 - 다양한 지표에서 높아지고 있는 경기침체 가능성

  · 블룸버그에서 주요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정도가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게 봐

  ·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하는 경기침체 확률, 장단기금리차 역전 등에서도 침체를 예상하는 기미

  · 미시건대에서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와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하는 소비자신뢰지수 간 차이가 크게 벌어진 이후에는 어김없이 경기침체가 닥쳤다는 것도 참고

  · CNBC에서 총 23명의 CF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약 80%가 내년 경기침체를 예상

  · 경기가 연착륙 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뿐. 또한 56%는 다우지수가 3만선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

 

 - 주요 월가 투자은행(IB) 대부분이 내년 연말 S&P 목표주가를 평균 4000선 정도로 예상

  · 올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조심스러운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

 

 - 미국 증시는 30일까지 정상 운영된 후, 2023년 1월 2일(월) 대체공휴일로 휴장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