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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4분기 실적 부진, 플랜트 수주 필요

팁이 2023. 2.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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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4분기 실적 부진, 플랜트 수주 필요

 

 

 

[리포트] DL이앤씨

 

○ 4분기 실적 부진, 성장을 위한 성과가 필요한 시기(유안타증권 김기룡, '23.02.06.)
↗목표주가(하향) 45,000원(현재주가 35,450원)
 - 4Q22 Review :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0% 하회

  · 매출액 2.26조원(+2.4%, YoY), 영업이익 1,196억원(-55.6%, YoY)
  · 해외 현장(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터키 차나칼레 교량)의 도급 증액 및 원가 절감 요인이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
  · 원자재를 비롯한 원가 상승 등 주택(별도 기준) 원가율 상승[85.9%(3Q22) → 92.1%(4Q22P)]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


 - 주택/건축 부문의 둔화 우려, 성장을 위한 성과가 필요한 시기
  · 2023년 9,080세대를 가이던스로 제시하며 2023~2024년 주택 부문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 흐름을 이어갈 것
  · 2022년 수주 실적 대비 2023년 수주 가이던스는 약 2.5조원 증가한 14.4조원으로 세부 공종별로는 플랜트(+1.9조원), 토목(+1.2조원) 부문의 증가 전망을 제시
  · 2023년, 플랜트 부문은 국내 민간 화공/발전 Project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 Project에서의 수주를 목표
  · 토목/플랜트 부문의 신규 수주와 자회사 카본코(지분 100%)를 통한 CCUS 분야 등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필요


○ 4Q22 Review: 수익성에 대한 옅어진 믿음(메리츠증권 문경원, '23.02.06.)
↗목표주가(유지) 47,000원(현재주가 35,450원)
 - 플랜트, 토목 개선보다 뼈아팠던 주택 원가율 악화

  · 4Q22 연결 영업이익은 1,196억원(-55.6%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380억원)를 하회
  · 주택 부문의 원가율이 크게 악화되면서(-6.2%p QoQ) 전사 이익은 기대치를 하회


 - 상반기 플랜트 부문 수주 가시화로 주택 업황 둔화를 방어
  · 2023년 가이던스로 수주 14.4조원(+12.1% YoY), 매출 8.2조원(+10.9% YoY), 착공9,080세대(-6.3% YoY)를 제시
  · 플랜트 부문의 목표(수주 3.6조원, 매출 1.4조원)가 눈에 띈다
  · 목표하고 있는 플랜트 수주 중 상당 부분이 상반기에 가시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 시점은 머지 않은 것

○ 1Q 플랜트 수주규모가 주가 향방을 결정(신한투자증권 김선미, '23.02.06.)
↗목표주가(유지) 48,000원(현재주가 35,450원)
 - 주택원가율 상승으로 4Q OP 컨센 하회. 2023년 실적도 소폭 하향

  · 해외 2개 현장에서 약 500억원의 도급증액 이익이 발생했음에도 예상보다 컸던 외주비 증가로 주택원가율이 QoQ 6.2%p 상승한 것이 4Q 실적부진의 주 원인


 - 1Q 플랜트 수주 규모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
  · 4Q22 플랜트 수주잔고가 3.4조원(러시아PJT 제거시 약 2.2조원), 매출액은 1,964억원에 불과해, 가이던스 달성을 위해서는 1Q 의미있는 규모의 플랜트 수주가 필요
  · 보수적인 경영으로 외형이 축소된 만큼 주요 프로젝트 수주 1, 2건으로도 빠른 실적 회복이 가능

○ 플랜트 턴어라운드 기대(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23.02.06.)
↗목표주가(하향) 50,000원(현재주가 35,450원)
 - 주택 추가 원가 반영, 2023년 플랜트 성장의 원년

  · 토목의 경우 터키 차나칼레 현장의 일부 준공정산 및 에스컬레이션이 반영되었고, 플랜트는 해외 현장 도급 증액 및 일부 현장 준공정산이익이 더해지며 일시적 마진 개선
  · 플랜트 부문의 수주잔고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었고, 2023 년 플랜트 수주 목표도 3 조원으로 향후 플랜트 부문의 본격적 매출액 성장세 회복이 기다려진다는 점은 긍정적


 - 상대 밸류에이션 메리트 없어진지 오래, 결국 금리 피크아웃이 필요
  · 플랜트를 필두로 한 실적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나, 가장 실적을 크게 견인할 주택 부문에서의 감익이 펀더멘탈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은 여타 주택주들과 다르지 않은 상황

 

○ 4Q22 Review(한화투자증권 송유림, '23.02.06.)
↗목표주가(유지) 50,000원(현재주가 35,450원)
 - 4분기 매출액 매출액 2.3조 원, 영업이익 1196억 원으로 각각 YoY +2.4%, -55.6% 기록

 - ‘23년 수주 가이던스는 14.4조 원(국내 12.3조 원, 해외 2.1조 원)으로 제시

 

 ○ 플랜트에 달린 2023년(신영증권 박세라, '23.02.06.)
↗목표주가(유지) 48,000원(현재주가 35,450원)
 - 보수적인 행보
 - 2023년 핵심은 플랜트

○ 상반기 플랜트 수주에 거는 기대(하이투자증권 배세호, '23.02.06.)
↗목표주가(하향) 52,000원(현재주가 35,450원)
 - 4Q22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하회
 - 보수적인 주택 가이던스 vs. 공격적인 플랜트 가이던스

○ 대림엔지니어링 시절 저력이 되살아나는 2023년(한국투자증권 강경태, '23.02.06.)
↗목표주가(하향) 48,000원(현재주가 35,450원)
 - 영업이익 컨센서스 13% 하회, 기착공 현장 외주비 증가분 반영
 - 수익성 좋은 플랜트 매출 증가 여부 관건, 가이던스 달성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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