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티스토리챌린지
- 카카오 AI
- 삼성전자
- DL이앤씨 플랜트
- 테슬라 FSD
- smp 추이
- SK 주주환원
- sk
- naver
- SK 배당
- 스튜디오드래곤
- SK 24년 실적 전망
- 에스엠
- 테슬라 자율주행
- SK 자사주
- 하이브
- 오블완
- SK 자사주 소각
- DL이앤씨
- NHN 게임
- 삼성물산 주주환원
- 카카오
- NHN
- SK 밸류업
- SK 자사주 매입
-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 CJ제일제당
- 한국전력
- 한국전력 SMP
- GS리테일
Archives
- Today
- Total
팁이있는TV
[책] 훌륭한 리더가 되기위한 조건은 본문
728x90
반응형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탁월한 네 명의 리더(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의 삶 (도리스 컨스 굿윈 지음, 2020)
어떤 역경에서도 야망을 유지하는 능력,
즉 회복탄력성이 리더십을 개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역경에 대응하는 자세,
어떻게든 온전히 마음을 다잡는 태도,
리더십의 성장을 방해하는 상황에 맞서
결국에는 굳건한 리더십을 다져가는 능력이
좌절 자체보다 중요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링컨은 어떤 문제에 대해 모르는 경우
아무리 단순한 문제라도 모른다는 걸 솔직하게 인정했다.
즉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실수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일찍부터 드러내 보인 것이다.
리더는 자유와 평등과 기회에 대한
추종자들의 욕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감성지능 :
공감능력과 겸손함,
일관성과 자기 인식,
자제력과 너그러움
<시어도어 루스벨트>
지금 있는 곳에서,
당신의 모든 재능을 쏟아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라.
약점을 보이거나 부하들의 응석을 받아주며
인기를 얻으려는 시도는
많은 리더가 흔히 저지르는 크나큰 실수이다.
경험을 통해 루스벨트는 애정과 존중 사이의
균형을 적절히 유지하는 법을 터득했다.
좋은 리더는 협상이 실패하면
최후의 수단을 향해 기꺼이 뒤돌아 나간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람이다.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앞으로 닥칠지 모를 사건을
기다리는 것이 전부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아이들은 형제자매와 부대끼는 과정을 통해 강해진다.
함께 놀다가 다투지만 다시 어울려 놀고,
비판을 받아들이며 상처를 극복하고,
비밀을 주고받으며 친밀해지는 법을 배운다.
프로젝트를 대담하게 구상하고 신속히 추진하면서
세부사항에 대한 고민을 남들에게 떠넘기는 게 루스벨트의 특징이었다.
그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강력히 밀어붙이며
그들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게 만들었다.
<린든 존슨>
상대를 설득하려면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제시하는 주장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민주 정부의 수준은 리더가 국민과 공유하는 의문,
즉 "중요한 결정이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되고 규정되는지"에 의해
측정된다고 말할 수 있다.
국민이 정확히 이해하도록 정부의 선택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전해져야 한다.
이미 내려진 결정을 뒤돌아보며,
그 과정을 되짚고, 다른 길을 택했더라면 어땠을까
상상하는 것보다 나쁜 습관은 없으니까.
이런 습관이 나를 미치게 하네
링컨은 극단주의, 증오심과 복수심을
해소하는 데 거의 평생을 노력했고,
그날 오후에는 동려들에게 패배한 남부 주들에
독선적인 힘을 행사하지 말라고 충고했지만,
정작 그 자신은 인종차별적 극단주의자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역사, 즉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이해해야,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정말 오랜만에,
6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을 완독 하였다.
매우 피곤한...
이 책을 추천한 유튜브 신박사님이
두꺼운 책도 읽어버릇 해야한다고 했는데,
이 책과, 다음에 소개할스티브 잡스 전기를 읽으며
조금은 단련이 된 듯하다.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보통 300~400페이지정도의 책은
훨씬 수월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링컨과 프랭클린 루스벨트 정도만
조금 아는 상태에서이 책을 읽었는데,
지금의 정치 혼란은그 때에 비하면
참 행복한 일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1861년 3월 4일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
하원은 분열된 정도가 아니라 화염에 휩싸인 상태였다.
ㅎㄷㄷ....
728x90
반응형
'인생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0) | 2023.06.01 |
---|---|
[책] 스티브 잡스, 그리고 애플 (0) | 2023.05.25 |
[책] 성공하기위해 중요한 건 재능일까 노력일까 (0) | 2023.05.18 |
[책] 평타치며 사는게 과연 가능할까 (0) | 2023.05.14 |
[책] 인생은 왜이리 허무할까 (0) | 2023.05.1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