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023년까지도 원가 환경 불확실

 

한국전력 2023년까지도 원가 환경 불확실

 

 

 

[리포트] 한국전력 - 연중 적자폭이 가장 작은 분기(하나증권 유재선, '22.07.12.)
↗목표주가(유지) 25,000원(현재주가 22,100원)

 

 - 2Q22 영업이익 -6.2조원(적자지속) 컨센서스 하회 전망
  ·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0% 증가한 15.1조원으로 전망
  · 2분기 평균 SMP는 157.4원/kWh로 전분기대비 크게 낮아졌지만 아직 역마진 구간
  ·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은 80.3%로 전년대비 11.0%p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석탄 이용률도 전년대비 소폭 개선 전망

 

 - 하반기 들어서도 원자재 가격 강세는 여전히 지속되는 중

  · 최근 호주산 발전용 유연탄 가격은 톤당 400달러,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은 mmbtu당 40달러 내외에서 제한적으로 변동
  · 10월 기준연료비 4.9원/kWh 인상 외에 연내 추가 인상은 어렵고 2023년 기준연료비 인상폭에 관심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