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규제완화 효과는 제한적

 

건설/부동산, 규제완화 효과는 제한적

 

 

 

[리포트] 건설/부동산 Weekly: 규제완화 효과는 제한적(교보증권 백광제, '22.11.30.)

 - 매물 쌓인 부동산 시장, 입주 3만 물량 쏟아진다

 

 - 국내 예금은행의 대출평균금리가 10월 기준 연 5.26%를 기록하며 201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82%(전월대비 +0.03%p), 일반신용대출은 연 7.22%( +0.60%p)

  · 내달부터 15억 넘는 아파트도 주담대 허용, LTV는 20∼50% 차등 적용서 50% 일원화

  · 그러나 금리 상승과 더불어 DSR은 현행 틀이 유지돼 대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확정일자를 받은 전국 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연간 월세 거래량인 97만7039건보다 20.4% 늘어난 117만5899건으로 집계

  · 금리 인상 기조 탓에 두 자릿수의 대출금리 시대가 다가올 가능성도 있어 월세 거래량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