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디지털 부문 적자, 편의점 사업부 기대감 매우 낮음

 

GS리테일, 디지털 부문 적자, 편의점 사업부 기대감 매우 낮음

 

 

 

[리포트] GS리테일 - 버터맥주와 함께 한국 축구를 응원할 시간(한국투자증권 김명주, '22.11.28.)
↗목표주가(유지) 35,000원(현재주가 29,100원)
 - 3Q22 실적 NDR(Non-Deal Road show, 기업설명회) 후기

  · 22년 3분기 영업 이익은 컨센서스를 15% 상회한 876억원(-16.0% YoY)을 기록
  · 리오프닝과 체질 개선에 따른 호털 부문의 깜짝 실적과 프레시몰(영업적자 2분기 349억원→3분기 261억원) 적자 축소

 - 편의점의 리오프닝은 이제 시작
  · 편의점 산업의 객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본격적으로 회복된 시점은 6~8월의 서울/경기 중심의 폭우에 따라 9월부터일 것으로 추정
  · 유동 인구 정상화와 버터맥주 출시 등 회사의 MD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내년에 경쟁사와 GS리테일 의 기존점 신장 차이

는 1.0~1.3% 대로 줄어들 것

 

 - 버터맥주와 함께 한국 축구 경기를 응원하자
  · 지난 4분기부터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요인 중 하나였던 디지털 부문은 4분기 에 195억원의 영업 적자를, 2023년에는 551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현재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낮음
  · 편의점 사업부 경쟁력 회복과 온라인 사업의 적자 축소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로 2023년에는 양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