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성공의 공식이 궁금하다면

 

 

 

 

 

『더 시스템 THE SYSTEM』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스콧 애덤스, 2020)

 

 

 

 

나의 성공은
무엇 덕분이었을까?
내가 행운이 나를 쉽게 찾아내도록 하는
전략을 세우고 준비했다는 것이다.

건강에 자유를 더하면 행복이다.



성인 중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똑똑한 친구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놀랄만큼 많다.


열정이란 때때로
자신이 무언가를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의 부산물에 불과하다.


당신이 장기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매일 꼬박꼬박 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반면 특정한 어느 시기에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목표이다.


성공을 결정하라.
'결정'한 사람들은 행동을 취하지만,
마음속에 소망을 간직하는('원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자리에 머물기만 한다.


가장 이상적인 이기심은
시간을 들여 운동하고,
올바른 식사를 하고,
탄탄한 경력을 쌓으면서도
가족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당신이 자주 미소를 지으면,
그 행동이 당신의 뇌의 행복감을 자극하여
기분 좋은 화학물질이 분비될 것이다.


당신이 취미나 스포츠 등에서
일정 경지에 오르게 되면,
거기서 거둔 성공이
보다 중요한 일을 할 때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뭔가를 잘한다는 그 기분을 발판으로
새롭고 더 멋진 승리를 향해 나아가면 된다.

'그런 척'이라도 계속하다 보면
진짜 '그렇게' 되는 것이다.


끈기는 중요하지만,
바보처럼 붙들고 있기만 하면 안 된다.


적당히 잘함 + 적당히 잘함 > 월등히 잘함


뉴스를 읽을 때 한가지 주의할 것은
그날 읽은 기사가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극적인 사건들은 피하고
과학, 기술, 경제 분야의
희망을 주는 기사에 집중한다.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기술은
상대방에게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공통 관심사를 찾을 때까지
질문을 계속 하는 것이 전부다.

아무리 유머를 좋아한다 해도
상대방에 대해 알기도 전에
농담부터 시작하는 상황은
대부분 싫어하는 것이다.


나를 설득하려는 사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 관심 없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이 관심 없는 이유는 대지 마라.


행운이 가만히 있는 나를
정말 우연하게 찾아낸 것은 아니다.
행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상황에
내가 스스로 자리 잡고 있었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어울리는 것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길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 까지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행복은 당신이 지금 있는 곳보다는
당신이 나아가는 방향과
더 많이 관련되어 있다.

직업을 고를 때는
당신의 수행 능력을
평생에 걸쳐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그저 현상만 유지하거나
점차 당신의 능력을 갉아먹을 일인지
살펴야 한다.


실제로 당신이 매력 넘치는 사람이 되면
직업, 사랑, 친구 등
당신이 찾는 다른 행복의 요소들이
알아서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기분은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작용을 결과이며,
화학 작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운동은 하루도 거르지 않아야
습관이 된다.
격일로 운동을 하면
결코 습관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런 방식은
'오늘은 운동을 안해도 되는 날이야'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한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이 세상을 더 유용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받는다면,
그 책은 당신의 운의 일부가 된다.


인간은 늘 목표를 설정하고 싶어 한다.
우리의 뇌가 그렇게 생겨먹었다.
하지만 목표란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가졌을 때에만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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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삶은
원래 엉망진창이다.

항상 옳은 결정만 
내릴 수는 없다.


실패를 불러들여라.
실패에서 배워라.
그리고 실패라는 놈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낼 때까지 
그냥 돌려보내지 마라.
그게 바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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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라는 책에서 추천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 나오는 어떤 내용도

심각한 조언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한낱 만화가가 하는 말을

충고나 조언으로 받아들인다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라고 한다.

 

하지만 누가 무슨 얘기를 하든

그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빼낼 수 있다면,

그럴 능력을 갈고 닦는다면

좀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독서, 스쿼시, 뮤지컬

올해, 그리고 앞으로를

행복하게 살기 위한 

나만의 3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