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조속한 이익 정상화가 최우선

 

NHN, 조속한 이익 정상화가 최우선

 

 

 

[리포트] NHN - 조속한 이익 정상화가 최우선(현대차증권 김현용, '24.04.08.)
↗목표주가(유지) 32,000원(현재주가 22,750원)
 - 1분기 영업이익 2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 1분기 매출액은 5,964억원(YoY +8.8%), 영업이익 225억원(YoY +17.7%)으로 컨센서스 이익(231억원)에 부합 예상
  · 매출 증가는 결제/광고의 구조적 성장 및 커머스 회복이 주효할 전망이며, 이익률 개선은 커머스 구조조정 및 클라우드 비용 효율화 효과 가 본격화되는 점에 기인

 -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 3분기 국내 출시로 게임 매출 레벨업 노린다
  · 1분기 게임 매출은 1,176억원(YoY +0.5%, QoQ +5.2%)으로 전분기비 성장은 가능 전망

  · 웹 보드 성수기 및 일본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들의 콜라보 이벤트 매출 호조로 전분 기비 성장 예상
  ·  올해 기대작인 모바일 루트슈터 다키스트 데이즈는 5월말 국내 2차 CBT를 추가 로 실시한 후 8월 국내 론칭을 목표

 

 - 결제&광고 부문은 3대 육성 사업을 중심으로 고성장 유지 예상
  · 올해도 손실(23년 영업손실 157억원) 축소가 예상되나, 혹은 2025년에 달성 가능할 전망
  ·  3대 중점주진 사업은 쿠폰사업(CPC/CPS 기반 페이코 플랫폼 광고매 출), 기업복지 솔루션(B2B 식권, 상품권, 복지포인트 판매), 페이코 포인트 결제 확대로 요약

 

 - 커머스 & 기술 부문이 올해 전사 이익 개선의 드라이버

  · 1분기에도 훼손된 커머스 매출의 계단식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기술 부문은 MSP의 구조적 성장 및 CSP 공공 분야 예산 확대로 탑라인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