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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늘의 공부(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CJ제일제당, 스튜디오드래곤, SK에코플랜트)

팁이 2022. 2. 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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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늘의 공부(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CJ제일제당, 스튜디오드래곤, SK에코플랜트)

 

 

[뉴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한국 단독 선정(서울경제 왕해나, '22.02.23.)

 - 스위스 제네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선정 행

  · 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 제공 중심 기관

  ·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연간 60만 리터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2위로 평가

 - 인력양성 허브 신청을 위해 정부 주도로 국내외 기업, 대학, 국제기구, 해외기관 등과 포괄적인 민관 파트너십 구성

  ·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사이언스·GC녹십자 등 7곳

  · 국제기구는 국제백신연구소·라이트펀드 등 2곳, 대학으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3곳

  · 한국이 인력양성의 중심지로써 세계적 기업들의 생산 설비 및 연구개발(R&D) 시설 국내 투자 유인책

  · 백신은 국가 단위로 구매와 접종에 대한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기에, 우리 기업의 신뢰도를 높여 해외진출에 큰 도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4022496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한국 단독 선정

[서울경제]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 우리나라를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WHO 글로벌 바이오 인

news.naver.com

 

 

[리포트] CJ제일제당 - 달라진 체력에도 멈춰버린 주가(대신증권 한유정, '22.02.24)
↗목표주가(하향) 550,000원(현재주가 374,000원)
 - 더욱 더 견조해지는 식품

  · 식품 부문은 견고한 시장지위 기반으로 원재료비, 물류비 등 각종 원가 상승 압박에도 현 수준 마진 방어 가능 전망

  ·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 → 곡물가와 물류비 하락 반전시 마진 스프레드 확대도 가능할 전망

  · 미주 지역은 슈완스를 통해 유통채널에서 만두 입점률을 높여가며 시너지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
 - 달라져도 완전히 달라진 바이오

  ·  2021년 12월 준공한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의 PHA 생산은 2022년 2분기 예정

  ·  인도네시아, 중국, 북미, 남미 등 지역별 생산거점에서 교차 생산 및 원재료 선구매로 원가 부담 최소화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 올해가 지금과는 다른 세가지 이유(SK증권 남효지, '22.02.24)
↗목표주가(유지) 125,000원(현재주가 84,300원)
 - 4Q21 실적 details

  · 4Q21 매출액 1,479억원(YoY 7.4%), 영업이익 63억원(YoY 37.6%)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97억원을 하회 

- 올해는 대형 제작사의 위력을 입증할 시기

  · 2022년 매출액 6,016억원(YoY 23.5%), 영업이익 782억원(YoY 48.7%) 전망

  · 1) 캡티브 회복: tvN 대작 중심 편성, OCN 슬랏 회복. 2) OTT향 판매 증가: 작년 OTT향 판매가 7편 → 올해 13편 + 플랫폼 다변화 효과. 3) 해외 프로젝트 가시화

  · 모회사 CJ ENM의 제 2스튜디오 설립에 따른 역할 충동에 대한 우려가 많으나 두 제작사의 전략은 확실히 다르다

  · 올해는 스튜디오드래곤의 해외향 판매와 제작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리포트] SK에코플랜트 - 글로벌 E-waste 기업 인수로 upcycling 사업 본격화(삼성증권 이경자, '22.02.24)
↗목표주가() 원(현재주가-비상장 74,000원)
 -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E-waste(폐IT기기, 폐가전, 폐배터리 등) 기업인 ‘TES’를 10억 달러(지분 100%)에 인수

  · TES의 2021년 매출은 4천억원대로 21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 TES의 매출은 이 같은 폐기물 처리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회수된 자원의 재판매 수익으로 나뉘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원 재판매 수익이 늘고 있음

  · 2020년 수처리 폐기물 기업인 EMC 인수를 시작으로 2021년 소각기업 6개 인수 등 종합환경기업으로 BM 전환

 - 미래 폐기물인 E-waste 시장

  · Allied market 에 따르면 글로벌 E-waste 재활용 시장 은 2020년 494억 달러에서 2030년 1,642억 달러로 연 평균 13%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시장

  · E waste 의 재활용 필요성은 더욱 높아 지는데 1) 원자재 가격 상승이 가파른데다 2)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고성장 중인 EV/ 재생에너지 산업 의 핵심소재인 희귀금속 확보 경쟁이 치열, 재활용 의무화 규제 강화 전망

 - 폐기물 산업은 downstream(폐기물 소각, 매립 등)에서 upstream으로

  · 순환경제 차원에서 폐기물의 배출과 매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 비중을 높이는 upstream에 주목

  · Upcycling 에 선제적 투자를 한 환경 기업의 시장 선점 효과가 두드러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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