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오늘의 공부(SK 주주환원 강화,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테슬라 주식분할)

 

[3월 29일] 오늘의 공부(SK 주주환원 강화,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테슬라 주식분할) 

 

 

[리포트] SK - 실적 정상화와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 현실화(SK증권 최관순, '22.03.29.)
↗목표주가(유지) 365,000원(현재주가 246,500원)
 - 정상화된 2021년 실적
  · 21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98조 3,250억원(21.7% yoy), 영업이익 4조 9,356억원(흑자전환) 기록
  · 22년도 첨단소재, 바이오 사업 성장과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2%, 20.6% 증가 예상
 - 첨단소재사업의 성장성 부각될 2022년
  · 22년 머티리얼즈 CIC(company in company)는 주요 제품 수요 및 CAPA 증가 효과가 22년에도 지속 전망
  · SK 실트론도 실리콘 웨이퍼 수요증가에 따른 판가상승이 22년에도 유효한 가운데 자동차용 반도체 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을 위해 미국에 3억달러 투자를 결정하며 장기 기반 마련

 - 23년 상장 준비하고 있는 SK 팜테코의 Pre IPO 예정, SK 에코플랜트도 23년 상장 목표로 주요 증권사에 RFP 발송

 

[SK] 제3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22.03.29.(화) 오전 10시, SK빌딩 3층 SUPEX Hall)

 - 온라인 중계라도 보려고 했으나 실패

 -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

  · 이성형 SK㈜ 재무부문장(CFO)은 “경상 배당 수입의 30% 이상을 배당하는 기존 정책에 더해 기업공개(IPO) 등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이익을 재원으로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의 1%(약 1800억원) 이상 자사주를 매입할 것”

  · 자사주 소각도 주주환원의 한 옵션으로 고려할 예정

 

 

[리포트] 한국전력 : 유틸리티 - 동결처럼 보이는 인상. 그나마 다행(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위경재, '22.03.30.)

 - 2Q22 연료비 조정단가 0.0원/kWh으로 인상 유보

  · 기준 연료비는 이전 대비 49.8원/kg 상승한 338.87원/kg, 2022년 2분기 실적연료비는 584.78원/kg

  · 2022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는 33.8원/kWh

  · 연료비 조정단가는 3.0원/kWh 인상이 되야하지만 최종 0.0원/kWh으로 결정. 작년 12월에 이어 연속적 동결 조치

 -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가능성은 향후에도 높지 않은 상황(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상승률 부담)

  · 추가로 2022년 기준연료비(4.9원)와 기후환경요금(2.0원) 인상 영향 고려

  · 10월 추가로 기준연료비(4.9원) 인상 감안 시 연내 10% 이상 요금 조정 결정된 가운데 추가 인상은 부담

  · 미반영분된 인상요인들은 2023년 이후 기준연료비 분할 반영 등의 방법을 통해 해소할 것으로 추정

 - 2022년 기준연료비 및 기후환경요금 인상은 그나마 긍정적

  · 정책적으로 우상향하기만 하는 비용들도 기후환경요금으로 전가되고 있어 연료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유지

  · 별도 요금 인상안이 제시되지 않는 한 올해는 기대해볼 수 있는 요소 없음

 

 

[리포트] 테슬라 : 나스닥, 예산안 부담 불구 우크라이나 및 개별 요인으로 상승(미래에셋증권 서상영, '22.03.29.)

 - 테슬라는 주주총회에서 주식 배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보통주 주식 수 증가 승인을 요청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