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늘의 공부(삼성전자, 카카오, SK)

 

[3월 21일] 오늘의 공부(삼성전자, 카카오, SK)

 

 

[리포트] 삼성전자

○ 1Q22 영업이익 13.6조원 전망(하이투자증권 송명섭, '22.03.21.)
↗목표주가(유지) 94,000원(현재주가 69,900원)
 - 1Q22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하는 7.9조원으로 추정 

  · DRAM, NAND 출하량 증가율은 0%, +1%, ASP 증감률은 -7%, -6%, Sys-LSI 부문에서는 이익률 부진 예상
 - IM 부문의 1Q22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하는 4.0조원에 달할 듯
  · 스마트폰 출하량이 17% 증가하고 고가폰 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 1Q22 영업이익은 13.6조원을 기록할 전망
  ·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재료 및 물류 비용 상승 영향

 - 2Q22 영업이익에 대한 당사 전망치는 14.8조원
  · NAND 고정거래가격은 5% 이상 상승하여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개선
  · DP 부문에서 최대 고객사의 보상금 지급이 예상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의한 재고 증가가 IM 부문 실적 둔화 전망

○ 또 다 오르고 후회하지 말자(DB금융투자 어규진, '22.03.21.)
↗목표주가(유지) 100,000원(현재주가 69,900원)
 - 1분기 매출액 76.9조원(+17.7% YoY, +0.6% QoQ), 영업이익 12.6조원(+34.6% YoY, -8.9% QoQ) 기대치 충족 전망

  ·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7.6조원, 디스플레이 0.6조원, IM 3.6조원, CE 0.7조원
 - DRAM, NAND 가격 하락 -6.2%, -5.1% 수준으로 우려대비 양호한 수준 전망
  · 키옥시아 NAND 오염 이슈 등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2Q22 이후 NAND 및 DRAM 상승 반전 기대

  ·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19.6조원(+14.3%), 영업이익 64.8조원(+25.6%)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 ESG 총평 : 지배구조 부문도 외부 준법위 2기 가동 및 내부 거버넌스 위원회를 통해 개선 예상(현대차증권 노근창, '22.03.21.)

 - 환경(E) : 2021년 온실 가스는 YoY 로 11.4% 증가, 에너지 사용량은 YoY 로 1.3% 증가에 그침

 - 사회(S) : 인적 자원 만족도 제고, 사회 공헌 등에서 높은 기여를 하고 있음

 

 

[리포트] 카카오 - ESG 총평 : ESG 총괄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으로 ESG 경영 강화의 방향성 천명(현대차증권 김현용, '22.03.21.)

 - 환경(E) : 안산 친환경 데이터센터 2023년 준공 목표로 2021년 12월 착공

 - 사회(S) : 카카오페이 수수료 인하로 선제적 대응하는 한편, 모빌리티는 규제 당국과의 접점 찾기 중

 

 

[리포트] 지주회사 - SK(유안타증권 최남곤, '22.03.21.)

 - SK실트론은 2024년까지 반도체 웨이퍼 생산 시설 확충에 10,495억원 투자 발표 

  · 2024년 상반기부터는 12인치 웨이퍼 양산 계획(구미, 직원 1,000 명 이상을 신규 채용발표)

  · 미국 미시간 주 공장에서는 SiC 반도체 웨이퍼제조공장 가동 개시 규모는 연간 약 6만장 규모로 추정

  · 향후 동 공장에서는 초전력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맞춰 대응

  · 21년 SK실트론의 매출액 1.84조원 당기순이익 1,729억원. SK 는 SK 실트론 지분 51% 보유

 - SK에코플랜트 , RCPS로 4000 억 추가 확충 '1조' 모은다

 ※ 상환전환우선주(RCPS : Redeemable Convertible Preference Shares), 만기 때 투자금의 전액 혹은 일부를 (현금)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환권'과, 보통주의 전환을 요구할 수 있는 '전환권', '의결권'을 부여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

  · SK에코플랜트가 자금 조달을 위해 4,000 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할 예정

  · 기존 추진 중인 6,000 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까지 합쳐 총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 예정

 - SK E&S, 호주 바로사 프로젝트 환경허가 획득

  · 호주 산토스와 추진하는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대해 현지 규제기관의 허가 문턱을 넘어 오는 6월부터 6공 시추 돌입

  · 2025년 액화천연가스 생산 목표를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